경남 김해시에 위치한 삼훈은 기초토목 공사 현장에서 지반을 뚫거나 기초를 세우는 데 사용하는 장비를 전문으로 제작합니다. 지질 조사 및 파일 작업 등 건설 현장의 기초 토목을 지원하는 기계와 관련 부품을 직접 설계하고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철판과 유압 부품, 호스 등 주요 원자재를 활용하여 정밀 가공과 조립 공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합니다. 2024년부터 이 자리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으며 같은 품목을 만드는 전국 공장 964곳 가운데 제조시설 넓이는 상위 25%에 해당합니다.
건설 및 건축 현장의 지반 굴착, 플랜트 구축, 각종 인프라 공사 현장에서 필요한 기계 및 산업장비로 폭넓게 사용됩니다.
지반 굴착을 위한 케이싱 오실레이터와 파일 드라이버를 비롯해, 대구경 지반 천공 장비인 RCD(Reverse Circulation Drilling) 리그를 주력으로 제작합니다. 또한 토목 현장의 효율을 높이는 블록 리프터, 콘크리트 제거용 도구, 드릴 로드 파이프 스태빌라이저 및 드릴 비트 등을 공급합니다. RCD 리그의 경우 구동 방식에 따라 200~350 모델군으로 나뉘며 210kw에서 585kw급 엔진 출력을 갖춘 사양으로 구성됩니다.
기계의 유압 시스템과 전기 제어 장치를 자체 설계하여 수요처의 요구에 맞춘 기계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설계 도면을 직접 작성하고 제작 전 과정을 관리하며, 개별 장비의 움직임과 제어 시스템에 대한 정밀 테스트를 수행합니다. 또한 드릴링 과정에서 파이프가 휘는 것을 방지하는 스태빌라이저 공법과 수직도를 유지하는 가이드 기술을 적용하여 천공 작업의 정확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자체 제조 시설을 갖추고 유압 파워팩을 포함한 다양한 제조 설비를 운영합니다. 25년 이상의 업력을 바탕으로 건설 기계 제조 분야의 전문성을 쌓아왔으며 국내 공장을 거점으로 미국, 러시아, 브라질, 홍콩 등지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초기 설치 및 작업자 훈련부터 사후 유지보수와 커터 관리 서비스까지 장비 운용 전 주기에 걸친 지원을 수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