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에 있는 대성테크윈은 반도체와 제약 등 첨단 산업 현장에 필수적인 공기조화기와 항온항습기를 생산합니다. 이 장비들은 실내 온도와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고 공기 중 불순물을 제거하여 정밀한 환경을 조성하는 기계입니다.
철판을 비롯한 다양한 냉동 관련 자재를 입고하여 정밀 가공과 조립 공정을 거쳐 제품을 제작합니다. 제조 시설은 3,023.6㎡ 규모이며, 2025년부터 현재의 대동 생산 공장을 운영해 왔습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공조·냉난방」 품목은 전국에 1,889곳, 경남 김해시에 49곳 있습니다.
반도체와 디스플레이 공정, 바이오 제약 시설 등 공기 흐름과 청정도를 엄격히 관리해야 하는 건설·건축 및 플랜트·인프라 현장에 투입됩니다.
주력 생산품인 공기조화기(Air Handling Unit)는 실내로 유입되는 공기를 목적에 맞춰 환기 및 냉난방, 가습 제어하는 장비입니다. 항온항습기는 산업 현장의 기기 운전 상태를 최적화하고 근무 인원의 능률을 높이기 위해 사계절 내내 실내 환경을 관리합니다. 또한 건식 제습기는 회전식 로터를 사용하여 초저습 환경을 구현하며, 에어샤워는 실내 출입 시 미립자와 오염 물질을 고압 분사로 제거하는 장비입니다. 이 외에도 청정실(Clean Room) 구축을 위한 패스박스, 크린벤치 등 다양한 관련 설비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건식 제습 기술은 허니컴 구조의 로터에 실리카겔과 제올라이트를 함침시켜 연속적인 제습 효율을 유지하며, 3D 기류 시뮬레이션을 통해 열분포와 효율을 분석하여 공조 설계를 구현합니다. 또한 미생물 오염을 방지하기 위해 정밀한 양압과 음압을 제어하는 멸균 공조 시스템을 적용하고 있으며, 에너지 절감을 위해 폐열 회수와 가변 제어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설계부터 시공, 성능 평가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생산 라인에서는 제품의 기밀성과 기류 분포의 균일성을 확인합니다.
2003년 설립 이후 법인 전환과 사옥 이전을 거쳐 2024년 현재의 김해 대동 사업장으로 확장 이전하였습니다. 서울에 영업소를 두고 있으며, 공조기 제작을 위한 전용 가공 설비와 조립 라인을 갖추어 대용량에서 소용량까지 일괄 생산 체계를 구축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