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김해시에 자리한 나현화이바는 제철, 조선, 반도체 등 산업 전반에서 열을 차단하거나 보호하는 역할을 하는 산업용 내열섬유 및 단열재를 전문으로 제조합니다.
다양한 합성수지와 유리섬유, 실리카, 세라믹, 카본 등 신소재를 코팅하고 가공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생산합니다. 제조 시설은 450㎡ 규모로 운영 중이며, 2015년부터 현재 자리에서 공장을 가동해 오고 있습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원단·직물·부직포 품목은 전국에 3,870곳, 경남 김해시에 79곳 있습니다.
생산된 제품은 제철, 제강, 조선, 반도체, 디스플레이, 철도 및 플랜트 산업의 보온·단열 설비와 고온 작업장의 안전 보호구 등에 폭넓게 쓰입니다.
BT그라스는 E-Glass 계열 원단에 카라멜라이징 처리를 하여 발전소나 선박의 열교환기, 밸브 및 터빈 등을 단열하는 데 쓰입니다. 세라믹포는 고온불연소재인 세라믹화이바를 직조한 제품으로 용광로의 열차단막 커튼이나 각종 단열재로 활용됩니다. 실리카포는 순도 96% 이상의 고규산 유리섬유를 사용하여 용접포나 철재 방화셔터 대용으로 사용하며 고온 단열 및 열흡수 기능이 뛰어납니다.
내열성, 내화학성, 열전도성, 전기절연성이 있는 원료를 결합하는 코팅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유리섬유, 세라믹, 아라미드, 바잘트 등의 소재를 다루며, 고온 처리 및 카라멜라이징 공법을 통해 섬유의 내구성을 높입니다. 직접적인 코팅 공정과 더불어 고온 분석기 및 난연 테스트기 등을 통해 제품의 열적 물성을 제어하며 생산합니다.
드라이오븐기, 난연 테스트기, 고온분석기 등 제반 실험기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1998년 김해시 대동면에서 사업을 시작하여 2013년 현재 위치로 확장 이전하였습니다. 2016년에는 기업 부설 기술연구소를 설립하여 내열 섬유 조성물 개발과 제조 공정 연구를 지속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