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포항시에 위치한 (주)에어릭스는 산업 현장에서 발생하는 미세먼지나 오염된 공기를 걸러내어 정화하는 집진기와 이를 지지하는 철구조물을 제작합니다. 이는 대기 중의 유해 물질을 포집하고 처리하여 환경을 깨끗하게 유지하는 데 쓰이는 장치입니다.
철판과 빔(BEAM) 등의 원자재를 활용하여 용접 및 접합 공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합니다. 제조시설 면적은 3,762㎡이며, 1995년부터 이 자리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습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여과·집진·정수 품목은 전국에 3,923곳, 경북 포항시에 14곳 있습니다.
플랜트 및 인프라 구축 현장, 에너지와 발전소 내부, 그리고 각종 기계·산업장비 운용 라인에 설치되어 대기 환경을 관리하는 필수 설비로 사용됩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여과식 집진기인 MPB와 VIP 집진기, 백필터 집진기(PJFF)가 있으며, 이는 제철소나 발전소 등 대용량 분진이 발생하는 현장에서 미세먼지를 효과적으로 제거합니다. 또한 전기집진기(E.P)는 건식 및 습식 타입을 갖추어 미세 분진과 타르를 99.9% 이상 효율로 포집합니다. 그 외에 보일러나 코크스 오븐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을 중화하는 탈질(SCR) 설비, 황산화물을 제거하는 건식·반건식·습식 탈황 설비, 유기용제 가스나 악취를 연소시키는 축열식 연소 산화 설비 등을 생산합니다.
축열재를 활용해 95% 이상의 열 회수율을 구현하는 연소 산화 공법과 미세 분진 제거를 위한 멤브레인 스프레이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독자적인 IoT 모니터링 시스템을 통해 설비 상태를 실시간으로 진단하며, 가스 흐름을 균등하게 분배하는 최적화 설계와 내구성을 강화한 방전극 구조를 적용합니다. 연구개발을 통해 탈질 촉매 및 고효율 집진기 실험 설비를 운영하며 기체 여과 효율을 높이는 데 집중하고 있습니다.
주요 보유 설비로는 철골 및 판넬 가공 장비 등이 있으며, 1976년 창사 이래 1995년 현재 위치로 공장을 이전하였습니다. 2012년에는 상호를 현재의 이름으로 변경하였고, 2016년에는 아시아플랜텍을 합병하며 설비 역량을 확장했습니다. 포항 본사 외에도 광양, 울산, 안성, 서산 등지에 사업장과 제조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