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북구에 위치한 명신정공은 자동차의 시동을 걸거나 전력을 공급하는 핵심 부품인 스타터 모터와 알터네이터 등에 들어가는 정밀 부품을 제조합니다. 냉간단조 기술을 활용하여 각종 단자류와 회전축, 피니언 등을 생산하며 자동차를 움직이는 동력 전달 계통에 필수적인 요소들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철재와 코일을 주원료로 사용하여 냉간단조와 압연, 정밀가공 및 조립 공정을 거쳐 제품을 완성합니다. 총 1633.7㎡ 규모의 제조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2013년부터 현재의 공장 등록지를 기반으로 생산 체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엔진·동력전달 품목은 전국에 1928곳, 대구 북구에는 25곳 있습니다.
생산된 부품들은 주로 자동차와 모빌리티 산업 및 기계·산업장비 분야에 공급되며, 완성차의 시동 및 발전 계통을 구성하는 부품으로 들어갑니다.
주력으로 생산하는 제품은 스타터 모터와 알터네이터용 터미널 어셈블리(Terminal ASM)입니다. 터미널 어셈블리는 강철 재질의 터미널과 구리를 접합한 형태로 전류 흐름을 제어하는 역할을 하며, 이 외에도 다양한 크기의 스탑피니언, 엔진 구동력을 전달하는 샤프트, 볼트 및 너트류를 제작합니다.
금속을 가열하지 않고 상온에서 성형하는 냉간단조 공법을 전문으로 다룹니다. Φ2~Φ29 규격의 포머를 사용하여 정밀도를 높이고, 전조 및 절삭 가공을 병행하여 부품을 제조합니다. 생산 전 과정에 비전 검사기를 도입해 나사산의 길이와 피치, 형상을 확인하고, 전압 강하 시험과 접착 강도 측정 등을 통해 품질을 관리합니다.
주요 설비로는 3단에서 6단까지 구성된 포머기와 CNC 자동 선반, 연삭기, 자동 조립기, 비전 검사기를 갖추고 있으며, 터미널 어셈블리는 월 60만 개, 포머류 부품은 월 2천만 개까지 처리할 수 있습니다. 1991년 창립 이후 2013년 법인으로 전환하였으며, 2014년 대구 북구 검단동으로 사업장을 이전하고 2017년에는 가공 전용인 산격동 제2공장을 설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