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에 자리 잡은 (주)에스아이피피코리아는 재활용 플라스틱을 주원료로 하여 도로 경계석이나 차선 규제 블록, 안전 휀스 기초 블록 등 다양한 교통 안전 시설물과 건축 자재를 만드는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재활용 플라스틱 분쇄품과 폐비닐을 주요 원료로 받아 사출 및 플라스틱 성형 공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합니다. 제조 시설 면적은 638.1㎡이며 2002년부터 이 자리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습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창호·건축자재」 품목은 전국에 2170곳, 세종특별자치시에는 7곳 있습니다.
생산된 제품들은 공업단지, 공원, 아파트 단지의 경계 구분이나 도로 중앙분리대, 자전거 도로 등 다양한 건설·건축 현장에서 안전을 확보하고 공간을 나누는 용도로 쓰입니다.
주력 제품인 소피트 블록(Sofit Block)을 비롯해 경계석, 차선 규제 블록, 커버 블록, 안전 휀스 베이스 블록, 철도 침목 블록을 생산합니다. 경계석은 100x108x1000mm부터 250x258x300mm 규격까지 직선형, 곡선형, 경사형, 다운형 등으로 다양하며 용도에 따라 반사 야광 기능을 추가해 야간 시인성을 높였습니다. 차선 규제 블록은 도로 중앙분리나 회전교차로 등에 쓰이며, 안전 휀스 베이스 블록은 150x158x200x1500mm 등의 규격으로 공사 현장 구역 설정에 사용됩니다.
폐자원을 재활용하는 사출 성형 공법을 활용하여 가볍고 견고한 합성수지 제품을 제작합니다. 다루는 재질은 재활용 플라스틱이며, 제품의 내한성을 강화하여 겨울철 동파를 방지하고 사고 발생 시 충격을 흡수해 2차 피해를 줄이는 구조로 만듭니다. 또한 제품 상단에 특정 도안을 새기거나 지역 특성에 맞춘 규격 변경이 가능하도록 설계하고 있으며, 석재나 목재 등 기존 소재를 대체할 수 있는 합성수지 제품의 공동 연구와 샘플 제작을 진행합니다.
사출 및 성형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2002년부터 세종특별자치시 전의면 소롱골길 21에서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용지 면적은 7990㎡, 건축 면적은 1031.1㎡ 규모입니다. 같은 품목을 만드는 전국 공장들과 비교했을 때 제조 시설 넓이는 상위 50%에 해당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