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에 위치한 에이치엘비이엔지는 조선 및 해양 플랜트 설비에 사용되는 복합소재 파이프인 GRP와 GRE 파이프를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입니다.
유리섬유와 에폭시 수지를 주원료로 활용하여 성형 및 가공 공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합니다. 제조시설 면적은 3,837.2㎡ 규모이며, 2026년부터 이 자리에서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선박기계·의장기기 품목은 전국에 858곳, 울산 울주군에 22곳 있습니다.
조선 및 해양 산업에 쓰이는 부품으로, 주로 선박의 밸러스트 라인이나 환경 설비 라인 등 배관 계통에 설치되는 핵심 구성품입니다.
주요 제품인 GRP(Glass Reinforced Plastic) 파이프와 GRE(Glass Reinforced Epoxy) 파이프는 내식성과 내구성을 갖추어 선박 및 플랜트의 배관 시스템에 공급됩니다. 또한 특수목적선박, 친환경 선박, 자율운항 선박을 건조하며, 밸러스트 수 처리용 배관, 탈황 장치(Scrubber)용 배관, 그리고 선박용 복합소재 내외장재 등을 제작합니다.
복합소재의 물리적 성질을 극대화하는 성형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정밀한 배관 제작을 위해 다양한 규격의 복합소재 가공 기술을 적용합니다. 장기 정수압 시험, 내수압 시험, 다목적 UTM 시험, 내화성 시험, 외부압력 시험 등을 통해 제품의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수소 추진 선박 설계 및 엔지니어링 등 친환경 에너지 선박 구현을 위한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주요 설비로는 4축 필라멘트 와인딩 머신(FW M/C), 파이프 오븐, 회전 성형기, 탈형기, 절단기, 플랜지 홀 드릴링 머신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1975년 창업 이후 중소형 특수선박 건조와 복합소재 전문기업으로 성장해 왔으며, 온산 본사와 제2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