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구미시에 위치한 오리온엔이에스는 유리창의 투명도를 조절하여 햇빛과 열의 유입을 제어하는 스마트 윈도우용 필름과 전기백색소자를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ITO 필름을 기반으로 변색 물질과 페이스트를 사용하는 코팅 공정을 통해 제품을 제조하며, 2020년부터 구미국가산업단지 내 1,038.0㎡ 규모의 제조 시설에서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같은 품목을 생산하는 공장 1,157곳 가운데 제조시설 넓이는 상위 25%에 해당합니다.
건축물의 에너지 효율을 높이기 위한 창호 시스템을 비롯해 자동차의 선루프나 사이드미러 등 모빌리티 분야, 그리고 투명 디스플레이와 아이웨어와 같은 정밀 전자·IT기기 분야에 부품으로 적용됩니다.
전기변색 기술이 적용된 스마트 윈도우 필름인 프로뷰(PROVUE) 시리즈가 주력입니다. 이 제품은 건축용(EBW-4S, EKW-5S)과 차량용(EKA-6S, EKA-7S) 모델로 나뉘며, 자외선을 99% 이상 차단하고 가시광선 투과율을 조절하여 실내 쾌적성을 유지합니다. 이외에도 고분자 분산형 액정 기술을 활용한 Q-EC 스마트 윈도우 필름을 공급하여 에너지 절감 솔루션을 제공합니다.
전압 변화에 따라 산화 및 환원 반응을 일으키는 전기변색 물질을 투명 전도성 폴리에스터 필름에 코팅하고 필름 사이에 전해질을 적층하는 방식을 사용합니다. 롤투롤(Roll-to-roll) 방식을 통해 대면적 필름을 균일하게 생산하며, 1~3V의 낮은 전압으로도 작동하는 에너지 효율적인 제어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코팅 균일성을 높이고 제품 내구성을 강화하는 분산 기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대면적 필름 생산을 위한 롤투롤 코팅 설비를 비롯하여 제품의 투과율과 열 차단 성능을 검사하는 광학 측정 시스템을 갖추고 있습니다. 2020년 구미 공장 등록 이후, 사물인터넷과 연동된 통합 컨트롤러 및 센서 모듈을 통합한 스마트 윈도우 제어 시스템을 고도화하며 사업을 확장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