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구미시에 위치한 지엠티는 해상 환경에서 안전한 운항과 효율적인 관제를 돕는 전자장비 및 시스템을 만드는 기업입니다. 바다 위 선박의 위치를 파악하고 상황을 감시하는 등 해양 안전을 지키는 관제 솔루션을 주력으로 개발하고 있습니다.
주로 CCD 모듈 등의 원자재를 활용하여 정밀 가공 및 조립 공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합니다. 159.6㎡ 규모의 제조 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2006년부터 이 자리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습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영상감시·보안(CCTV) 품목은 전국에 2746곳, 경북 구미시에 36곳 있습니다.
해상교통관제 및 안전항해를 위한 장비라 통신·네트워크, 건설·건축, 방위산업 분야의 관제 센터와 선박 등에 주로 쓰입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선박의 항로 계획과 감시를 돕는 전자해도 표시 시스템인 ECDIS와 항해를 지원하는 단말기 시스템인 INS가 있습니다. 또한 바다 내비게이션 기능을 제공하는 e-Nav, 어선의 위치를 자동으로 발신하고 조난 시 수색 구조에 활용하는 무선 통신 장치인 V-Pass, 그리고 소형 선박용 전자해도 기반 항해 지원 시스템인 바다길잡이 등을 제조합니다. 이 외에도 항만과 연안 해역의 교통 안전을 위한 AIS 시스템과 선내 정보를 통합적으로 관리하는 단말기를 제작하여 해양 사고를 예방하는 데 사용합니다.
해상 레이더와 위치 발신 장치 및 영상 정보를 실시간으로 연계하고 통합 분석하는 관제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GPU 기반의 병렬 처리를 이용해 대용량 레이더 영상을 정밀하게 처리하며, 다중 센서를 융합하여 1만 척 이상의 선박 위치를 동시에 추적하고 분석합니다. 인공지능과 사물인터넷 기술을 활용하여 선박의 충돌, 좌초, 전복 상황을 예측하고 모니터링하며 빅데이터 분석을 통해 항적 밀집도나 입출항 정보를 시각화하는 기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레이더 영상 처리 및 통합 정보 분석 시스템 구축을 위한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2002년 설립 이후 해양 공공 시장에 진입하였으며, 2005년 해양수산부 AIS 시스템 구축을 시작으로 2006년 K-Map 상호 등록, 2007년 지엠티사이버네틱스로 상호 변경을 거쳐 2012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하였습니다. 2010년부터 2019년까지 해양 안전 분야에서 안정적인 지위를 형성하였으며, 2020년부터는 해외 시장 진입 및 항공, 육상 등 신규 사업 분야로 영역을 확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