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군에 자리 잡은 (주)주은금속은 도로와 산업 현장의 배수로를 덮는 무소음 트렌치와 각종 주물 제품을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트렌치는 도로 위 빗물이나 오수를 배수하기 위해 설치하는 시설물로, 차량 통행 시 발생하는 소음을 줄이고 보행자와 운전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역할을 합니다.
선철과 고철을 주원료로 사용하여 주조와 다이캐스팅 공법으로 금속 제품을 만듭니다. 2015년부터 연천백학일반산업단지 내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조시설 면적 920.6㎡, 건축 면적 1391.4㎡, 용지 면적 2805㎡ 규모의 시설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주물·주조품」 품목은 전국에 531곳, 경기 연천군에 7곳 있습니다.
주력 제품인 트렌치는 자동차와 모빌리티가 다니는 도로망부터 기계 및 산업 장비가 밀집한 제조 현장, 조선·해양 시설의 배수 구간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적용됩니다.
무소음 트렌치는 차량 통행 시 발생하는 진동과 소음을 최소화하도록 설계된 배수로 덮개입니다. 다이아몬드 무소음 트렌치는 높은 하중을 견디도록 제작되어 고중량 차량 이동이 많은 곳에 적합하며, 안전 다이아몬드 트렌치는 눈에 잘 띄는 색상을 적용해 보호구역 등에서 시각적 과속 방지턱 효과를 제공합니다. 또한 장애인용 트렌치는 램프 구간처럼 곡선 구간 설치 시 밀림 현상을 방지하여 충격으로부터 제품을 보호합니다.
주물 주철 소재를 바탕으로 한 금속 가공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설계부터 최종 생산까지 전 과정을 직접 수행합니다. 특히 자동화 생산라인을 도입하여 제품의 생산성과 균일한 품질을 유지하며, 정하중 30톤에서 최대 50톤까지 견딜 수 있는 고강도 설계를 구현합니다. 주요 제품은 용융 아연도금이나 분체 도장 처리를 거쳐 내구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주조 및 다이캐스팅 공정을 위한 설비를 운영하며 연천백학일반산업단지 내 공장을 가동 중입니다. 1998년 활동을 시작하여 현재에 이르고 있으며, 고하중 차량 통행이 잦은 구간에 필요한 내구성 높은 트렌치 제작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