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양시에 있는 동해산업쎄파는 물과 기름을 효율적으로 분리하는 유수분리기를 비롯해 오일스키머와 비점오염저감장치 등을 제작합니다. 이러한 설비들은 산업 현장의 폐수 처리 과정에서 오염원을 제거하여 수질을 정화하는 역할을 합니다.
원자재인 필터 팩과 흡착제 등을 사용하여 정밀가공 및 조립 공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합니다. 제조 시설 면적은 127.2㎡ 규모이며, 2019년부터 이 자리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습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여과·집진·정수 품목은 전국에 3923곳, 경기 안양시에는 42곳 있습니다.
플랜트 및 인프라 구축 현장, 에너지와 발전소 폐수 처리 시설, 그리고 다양한 기계·산업장비의 생산 라인에 설치되어 수질 정화와 오일 제거를 돕습니다.
주력 제품인 유수분리기는 EPS 표준형과 M형, S형 등으로 나뉩니다. EPS 표준형은 유수 혼합물 속 오일을 5ppm 이하로 분리하며 압연공장 냉각수나 주조 폐수, 지하철 및 석유화학 공장 등에서 사용합니다. EPS M형은 냉각수 정제와 압연강판 라인의 오일 제거에 적합하며, EPS S형은 소형으로 제작되어 가공 공장이나 열처리 공장의 세척수 및 절삭유 수명을 연장하는 데 쓰입니다. 또한 다양한 규격의 벨트식 및 파이프식 오일스키머를 통해 혼합물 속 오일 함량을 줄여주며, 고점도 슬러지나 음식물 쓰레기 처리장 등에서 사용하는 CPI-CW형 모델도 갖추고 있습니다.
폐수 속에 포함된 오일과 슬러지를 효과적으로 걸러내기 위해 전처리조와 여과조, 유수분리조를 순차적으로 거치는 다단계 공법을 적용합니다. 슬러지 배출구를 이용해 필터 팩을 완전히 꺼내지 않고도 청소가 가능한 설계를 도입하여 유지관리 효율을 높였습니다. 유수분리 시 발생하는 부상 속도를 제어하는 기술을 통해 15㎛ 크기의 미세한 기름방울까지 제거하며, 90% 이상의 고농도 유수 혼합물도 처리할 수 있는 정밀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또한 폐수 산도(pH) 2~12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내구성을 갖추었으며, 입자 크기에 따른 침강과 부상 시간을 계산하여 분리 성능을 유지하는 기술을 적용하고 있습니다.
주요 보유 설비로는 금속 가공 및 조립을 위한 제작 장비들을 갖추고 있으며, 공장은 안양시 동안구에 위치합니다. 이 회사는 30년 넘게 수질 정화 관련 기술을 개발해 왔으며, 본사는 평촌오비즈타워에 자리 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