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화성시에 있는 (주)한국초음파는 초음파 응용 기술을 활용하여 산업 현장의 부품을 세척하는 장비를 제작합니다. 초음파의 캐비테이션 현상을 이용해 눈에 보이지 않는 미세한 틈새나 복잡한 형상의 오염물을 정밀하게 제거하는 설비로, 다양한 제조 공정에서 생산 효율과 제품의 품질을 높이는 데 쓰입니다.
금속 소재 등을 가공하여 초음파 세척기 본체와 부품을 조립하는 공정을 거칩니다. 2006년부터 이 자리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으며, 같은 품목의 공장 940곳 가운데 제조 시설 넓이는 상위 25%에 해당합니다.
전기전자, 반도체, 자동차 부품을 비롯해 의료기기, 디스플레이, 광학 부품 및 이차전지 제조 등 정밀한 세척이 필요한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생산 라인의 인라인 공정이나 개별 세정 작업에 사용됩니다.
주력 제품으로는 고성능 자동 초음파 세척기(UL/UM 시리즈)가 있으며 이는 대형 부품 및 정밀 금형 세정에 특화되어 있습니다. 이 외에도 고압 스프레이와 초음파를 결합한 자동 스프레이 세척기(SP/SR 시리즈), 다품종 소량 생산에 적합한 반자동 초음파 세척기(MU/SG 시리즈), 의료기기 전용 고주파 초음파 세척기, 수용성 및 유기용제 사용 수동 세척기, 그리고 SMT 공정용 메탈마스크 세척기 등을 제조합니다.
다중 주파수 초음파 기술을 적용하여 캐비테이션 에너지를 균일하게 분포시킴으로써 복잡한 내부 채널이나 미세 홈의 오염물까지 제거합니다. SUS316, 티타늄 등 산업용 금속 재질을 다루며, 40~132kHz의 고주파 제어를 통해 표면 손상을 최소화합니다. 또한 AI 머신비전을 도입해 세척 후 실시간 품질 검수를 수행하며, 자체 개발한 초음파 진동부와 발진부 유닛을 통해 정밀한 세정 조건 제어를 구현합니다.
1984년 한국초음파산업으로 시작해 2004년 법인으로 전환하였으며 2000년 화성으로 공장을 이전했습니다. 초음파 진동부 및 발진부 유닛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주요 개발 이력으로는 반도체 웨이퍼 트레이 세척기, 카메라 렌즈 자동 세척기, 고압 스프레이 세척 건조기 등이 있습니다. 베트남에 지사를 운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