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성주군에 위치한 디에스초전은 농축산 현장에서 쓰이는 퇴비살포기를 비롯하여 덩굴파쇄기 등 다양한 농업용 기계를 전문으로 제작하는 기업입니다. 이 회사는 퇴비살포기라는 장비를 통해 농가에서 가축 분뇨나 퇴비를 논밭에 효율적으로 뿌릴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합니다.
철판을 주원료로 하여 정밀 가공 및 조립 공정을 거쳐 농업용 기계를 생산합니다. 2008년부터 이 자리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으며, 제조시설 면적은 960.8㎡입니다. 같은 품목을 만드는 공장 663곳 가운데 제조시설 넓이는 상위 25%에 해당합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농업기계 품목은 전국에 1325곳, 경북 성주군에 22곳 있습니다.
농업 현장에서 거름을 살포하거나 농산물 부산물을 처리하는 용도로 쓰이며, 트랙터나 SS기 같은 동력 장비와 결합하여 농업 및 기계·산업장비 산업 전반에 걸쳐 활용됩니다.
퇴비살포기는 농지 전반에 퇴비를 고르게 뿌리는 장비로, 원반형은 왕겨나 모래 등 부드러운 퇴비를 넓게 살포하는 데 쓰이고 로타리형은 축분처럼 거친 퇴비를 분쇄하여 살포할 때 유용합니다. 수직형 살포기는 로타리형과 원반형의 장점을 결합하여 퇴비 종류에 관계없이 넓은 면적을 작업할 수 있습니다. 그 외에도 농작물의 덩굴을 잘게 부수는 덩굴파쇄기와 곡물을 운반하는 장비들을 함께 제작합니다.
철판을 가공하여 적재함을 제작하고, 자체 설계한 핵심 부품을 사용하여 높은 내구성을 확보합니다. 포스코 정판을 활용하여 제작하며 부품 국산화율을 90% 이상으로 유지하고 있습니다. 생산 공정에는 레이저 용접 로봇, 절곡기, 머시닝센터, 샤링기 등을 도입하여 자동화를 구현했으며, 열처리된 특수강 체인을 적용해 강한 부하에도 견딜 수 있는 구조를 만듭니다.
레이저 용접 로봇과 머시닝센터 등 정밀 기계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1981년 농기계 수리점으로 시작하여 1995년 트랙터용 퇴비살포기 개발, 2013년 제2 공장 설립, 2023년 법인 전환을 거치며 성장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