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서구에 위치한 (주)릴리커버는 빅데이터 분석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개개인의 피부 상태를 진단하고, 이에 맞는 맞춤형 화장품과 그 제조 장치를 개발하는 미용 기술 기업입니다. 대량 생산 방식에서 벗어나 사용자별 피부 특성에 따른 성분을 도출하고 즉석에서 제작하는 개인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철강, 알루미늄, 스테인리스강 등 금속 재료를 가공하여 제조 장치의 하드웨어를 제작하고, 정밀 조립 및 제어 공정을 통해 제품을 생산합니다. 2024년부터 성서지방산업단지 내 424.8㎡ 규모의 제조 시설에서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화장품 및 화장품 원료 관련 공장 799곳 가운데 제조시설 넓이 상위 50% 수준입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화장품·화장품원료 품목은 전국에 1713곳, 대구 달서구 7곳 있습니다.
피부 진단부터 맞춤형 조제까지 일원화된 솔루션을 제공하여 에스테틱, 메디컬 기관 등에서 사용하는 생활·소비재 산업 분야로 나갑니다.
피부·두피 진단 디바이스인 '뮬리(Muilli)'는 60배 확대 렌즈와 알고리즘을 통해 피부 상태를 정밀 분석합니다. 맞춤형 제조 장치인 '에니마(ENIMA)' 시리즈는 처방 데이터에 따라 성분을 정량 배합하여 화장품을 즉석에서 제조합니다. 또한 '발란스(BALANX)' 브랜드의 맞춤형 에센스를 포함한 다양한 스킨케어 제품군은 고객의 진단 결과에 따라 2만여 가지 조합으로 구성됩니다.
ICT와 바이오 기술을 융합하여 51만 건 이상의 피부 및 두피 빅데이터와 AI 알고리즘을 활용합니다. 이를 통해 피부 40종, 두피 48종 등 정밀한 유형 분류가 가능하며, 사용 후 변화를 추적 관리하는 시스템을 갖추었습니다. 제조 장치는 항온·항습 환경에서 성분을 위생적으로 조제하며, 진단부터 맞춤 처방 도출, 제조에 이르는 일련의 과정을 데이터 기반으로 자동화하였습니다.
정밀 가공 및 조립 설비를 보유하고 있으며, 2016년 법인 설립 이후 맞춤형 화장품 관련 기술을 꾸준히 개발해 왔습니다. 2021년에는 스마트 팩토리 장치인 '에니마2'가 디자인 관련 수상을 기록하였고, 같은 해 기업 부설 연구소를 설립하였습니다. 이후 서울과 대구 등지로 사업장을 확대하였으며, 제조 시설은 대구 달서구 성서지방산업단지에 자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