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에 자리한 덕산산업은 선박과 해양 플랜트, 발전 설비 등에 들어가는 금속 부품의 표면을 처리하여 내구성을 높이는 전문 업체입니다. 철 구조물이 해수나 고온 환경에서도 쉽게 부식되지 않도록 특수 도금 공정을 거쳐 선박과 다양한 산업 설비의 수명을 연장하는 부품을 만듭니다.
아연과 알루미늄을 원자재로 사용하여 금속 표면에 합금층을 형성하는 용융 도금 공정을 수행합니다. 총 3,768㎡ 규모의 제조 시설을 운영하고 있으며, 1995년부터 현재의 위치에서 공장을 가동해 왔습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선박·조선부품 품목은 전국에 863곳, 울산 북구에 9곳 있습니다.
조선 및 해양 플랜트 분야에 필수적인 부품을 공급합니다. 특히 선박의 엔진 배관, 소화전 파이프, 열교환기 등 거친 해상 환경에 노출되는 부품에 도금 처리를 하여 내식성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열교환기 튜브, 엔진 배관, 앙카 체인, 각종 보일러 부품, 석유 정제 장치 부품 등이 있습니다. 세부적으로는 열풍 직관, 곡관, 석탄 로닥트, 공기예열기, 소각로 부품, 분출구 냉각관, 주출구문, 엔진 냉각 배관, 밸러스트 파이프 등을 생산하며, 제철·화학·발전소에서 사용되는 각종 배관 및 보일러 구성 부품을 폭넓게 다룹니다.
금속 표면을 용융 상태의 알루미늄이나 아연에 담가 내식성을 강화하는 핫딥 도금 공법을 사용합니다. 도금층과 모재가 강력하게 결합하는 합금층 조직을 형성하며, 고온 노출이나 염분 환경에서도 잘 견디는 물성을 확보합니다. 용접 시 발생하는 기포나 균열을 방지하기 위한 특수 용접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다양한 환경 조건에서의 내식성 시험을 거쳐 품질을 유지합니다.
용융알루미늄 및 용융아연 도금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1985년 연암동 신축 공장을 준공한 이후, 1990년 용융알루미늄 도금 설비를 증축하였습니다. 1991년 법인으로 전환하였으며, 울산 내 남구 용연동에 추가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