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군포시에 있는 파스코이엔지는 산업 현장의 분체 이송 설비에서 발생하는 막힘 현상을 해결하는 전자 해머와 이를 제어하는 컨트롤 판넬을 제작합니다.
탄소강과 스테인리스강, 기판, 스프링 등 원자재를 활용하여 정밀가공과 조립 공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합니다. 제조 시설은 157.0㎡ 규모이며, 2018년부터 해당 위치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습니다.
이 제품들은 식품, 화학, 제약, 플라스틱 및 2차전지 배터리 플랜트와 같은 산업 현장에서 원료가 사일로(Silo)나 호퍼(Hopper) 내부 벽면에 달라붙어 이송이 원활하지 않을 때, 설비 외벽에 강력한 타격과 진동을 전달하여 막힘을 해소하는 용도로 쓰입니다.
주력 생산품은 전자 해머와 컨트롤 판넬입니다. 전자 해머는 일반형과 폭발 위험 환경에서 사용할 수 있는 방폭형으로 구분되며, 컨트롤 판넬 또한 용도에 맞게 일반형과 방폭형으로 제작됩니다. 이 장치들은 분체 이송 설비의 막힘 문제를 해결하여 생산 효율을 높이고 유지보수 비용을 절감하는 역할을 합니다.
내부 코일과 E-코어의 전자기력을 활용한 진공 충격 방식을 주로 적용하며, 설비의 고유 진동수를 이용해 강력한 타격과 진동을 전달하는 공법을 사용합니다. 초당 60회 이상의 반복 타격이 가능하며, 컨트롤러를 통해 타격 주기와 진폭 등을 제어하여 공정 상황에 최적화된 작동이 가능합니다.
2013년 파스코이엔지 설립 이후 2014년 1호 제품 생산을 시작했습니다. 2015년 전자 바이브레이터 개발을 거쳐 2023년에는 초음파 전자 해머를 개발하는 등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군포시 소재 공장에서 정밀 가공 및 조립 설비를 갖추고 생산을 이어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