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밀양시에 위치한 한국카본은 탄소섬유와 유리섬유를 활용하여 경량화와 성능 향상을 돕는 복합소재를 생산합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복합소재는 항공우주, 철도, 자동차, 건축 등 다양한 첨단산업 분야에서 소재의 강도와 내구성을 높이는 부품으로 널리 사용됩니다.
유리섬유 등의 원자재에 수지를 함침하는 등의 공정을 통해 복합소재를 제조합니다. 1994년부터 이 자리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으며 제조시설 넓이는 19731.7㎡에 달합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일반 비금속·광물제품 품목은 전국에 135곳, 경남 밀양시 4곳 있습니다.
건설·건축 및 플랜트·인프라 산업 현장에서 구조물의 내구성 강화와 단열을 위한 핵심 소재로 활용됩니다.
탄소섬유와 유리섬유 등을 직조한 패브릭은 항공우주와 철도, 자동차 산업에 공급되며, 보강재에 수지를 함침한 프리프레그는 고강도와 초경량 특성을 지녀 구조용 부품으로 쓰입니다. 또한 배터리 케이스 패널 제작에 활용되는 시트 몰딩 컴파운드(SMC)를 비롯해 전자 산업 등에 응용되는 감광성 드라이 필름 및 구조용 접착 필름 본덱스(Bondex®)를 생산합니다. 건축 및 선박의 단열 패널 시스템과 내외장재로 쓰이는 멀티 레이어 시트와 재활용이 가능한 열가소성 프리프레그, 구조재 및 보강재로 사용되는 플레이트 등도 주요 생산 품목입니다.
섬유 등의 보강재에 수지를 함침하여 경화하는 복합소재 제조 공법을 운용하며, 소재의 경량화와 고기능성을 구현하는 기술을 적용합니다. 자체 연구소를 통해 소재 배합부터 프로토타입 제작 및 물성 검증까지 전 과정을 수행하며, 탄소섬유 프리프레그의 국산화 및 상용화 기술을 바탕으로 다양한 산업 맞춤형 복합구조를 구현합니다.
1984년 설립된 이후 복합소재 생산을 지속해 왔으며, 자체 공정팀과 디자인팀을 포함한 연구개발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마곡산업단지에 연구소와 사업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