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산청군에 있는 엔티코리아는 산업 현장에서 대량의 화물을 담고 운반하는 용기인 FIBC BAG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입니다.
폴리프로필렌(PP) 원료를 배합하고 용해하여 필름을 형성한 뒤 연신 공정을 거쳐 원사를 생산하며, 이를 바탕으로 원단 제직, 재단, 봉제 및 검수 공정을 수행합니다. 제조 시설은 총 7,339.9㎡ 부지에 공장 3개동과 보관창고 7개동 등을 갖추고 있으며, 2009년 12월부터 이 자리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습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천막·산업용섬유 품목은 전국에 1,319곳, 경남 산청군 4곳 있습니다.
생산된 포장재는 건설·건축 현장의 자재 수송부터 물류·포장, 생활·소비재 산업 전반에 걸쳐 내용물을 안전하게 담고 이동시키는 용도로 쓰입니다.
주력 제품인 FIBC BAG은 컨테이너 내부 적재 시 쓰러짐을 방지하는 NS SERIES를 비롯하여 NS-1, NS-2 모델 등이 있습니다. NS-1은 PE필름 내부에 격벽을 접합하여 방수 및 방습 성능을 높였으며, NS-2는 다중격벽을 설치해 직립성을 강화하고 충전 용량을 기존 대비 5~15% 높인 제품입니다. 이외에도 PP 원단, PP 원사, 벨트슬링, 에코백, 종량제 마대 등 산업 전반에서 활용되는 다양한 포장재를 생산합니다.
원료부터 완제품까지 전 공정을 직접 처리하는 원스톱 생산 시스템을 운용하며, 국내 공장에는 0.5㎛ 파티클 수준의 클린룸을 갖추어 정밀한 환경에서 제품을 가공합니다. 원단을 재단하고 로고 등을 인쇄한 뒤 규격에 맞춰 봉제하며, 인장강도 테스트기, 하중테스트기, 금속탐지기 등을 활용하여 LOT별 규격 검사 및 이물질 제거 작업을 수행합니다.
주요 설비로 인장강도 테스트기, 에어블로워, 금속탐지기 등을 갖추고 있으며 베트남에도 지사와 생산 공장을 운영 중입니다. 2009년 설립 이후 2021년 창고 증축, 2022년 산청공장 클린룸 리모델링, 2023년 베트남 하노이 신축 공장 가동 등 생산 기반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