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에 위치한 (주)원엔지니어링은 선박과 발전소에 들어가는 전기 자동제어반과 태양광 발전 설비의 핵심 부품인 접속함을 전문적으로 생산하는 기업입니다. 이 장치들은 선박 내 각종 기계 장치를 안전하게 제어하고, 태양광 패널에서 생산된 전력을 효율적으로 집약하여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철판과 다양한 전장 부품을 주재료로 사용하여 프레스와 판금 가공을 거친 뒤 정밀하게 조립하는 방식으로 제품을 완성합니다. 2007년부터 현재의 울산 북구 공장에서 제조 설비를 운영하고 있으며, 제조 시설 면적은 154㎡ 규모입니다.
선박의 자동화 설비와 화물 양하 시스템, 그리고 발전소의 전력 배전 시스템에 필수적인 제어 부품으로 공급되어 조선 및 에너지 분야의 운영 효율을 높이는 데 사용됩니다.
선박 화물 양하 장치를 제어하는 Aus Rack-Type Module은 레벨 모니터링 및 밸브 개폐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선박 추진기인 프로펠러의 각도를 측정하여 전기 신호로 변환하는 Angle-Transmitter를 생산합니다. 또한 다양한 입력 신호를 처리하는 Multi Digital Indicator는 4자리 세그먼트 디스플레이를 통해 측정값을 보여주며, 태양광 발전용 접속함은 최대 전압 1,000Vdc, 12개 스트링 채널을 지원하는 사양으로 제작됩니다.
판금 가공을 통해 외함을 성형하고 내부에 회로 기판과 각종 전장 부품을 정밀하게 배치하여 자동제어반을 구축합니다. 기계식 변위 신호를 전기 신호로 바꾸는 기계적 링크 기술과 유압 및 공압 제어 장치를 다루는 기술을 활용합니다. 모든 제품은 전압 사양과 환경에 따른 성능 테스트를 거쳐 신뢰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전력 제어 시스템 설계부터 제작까지 전 과정을 수행합니다.
절곡 및 프레스 설비 등 판금 제작을 위한 기계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1998년 설립 이후 2007년 울산 북구 공장 등록을 거쳐 본격적인 생산 체제를 갖추었습니다. 울산 남구에 본사와 연구소가 별도로 운영되고 있으며, 2014년 테크노 산업단지 계약 체결 및 꾸준한 기술 개발을 통해 사업 범위를 확장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