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에 자리한 제일F&C는 공기 속 오염 물질을 걸러내는 산업용 필터를 전문으로 제조합니다. 이 제품은 생산 현장과 건물 내부의 공기를 정화하여 쾌적한 환경을 유지하는 데 쓰입니다.
부직포와 유리 섬유 등을 주재료로 하여 필터를 제작하며, 2014년부터 해당 공장에서 생산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제조 시설은 195㎡ 규모입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천막·산업용섬유 품목은 전국에 1,319곳, 울산 울주군에 8곳 있습니다.
전자부품 공장이나 식품 제조 라인의 청정도를 유지하는 전처리용으로 사용되며, 병원이나 빌딩 및 백화점의 공조 시스템에도 적용되어 실내 공기를 관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주력 제품인 공조 필터는 여과 성능과 용도에 따라 다양하게 구분됩니다. 중량법 70~85% 포집 효율을 내는 HI-PAC 필터(PRE)는 범용적인 전처리용으로 쓰이며, 비색법 60~90% 효율의 AEROPAC 필터는 전자부품·제약·병원 등의 공조기에 활용됩니다. 이 외에도 공간 효율을 높인 THIN-LINE AEROPAC 필터, 소형 유닛 타입의 CLOSE-PLEATED 필터, 고효율 HEPA 필터인 L-SERIES, 오염 물질을 흡착하는 CHEMICAL 필터 등을 공급합니다.
필터의 포집 효율을 극대화하기 위해 여과재를 접는 플리팅 공법 등을 활용하며, 용도에 따라 내열성과 내습성을 고려한 설계를 적용합니다. 주요 재질로는 유리 섬유, 부직포, 알루미늄, 아연 도금 강판 등을 사용합니다. 100℃의 고온이나 100% 습도 환경에서도 사용할 수 있는 사양의 제품을 개발하고 있으며, 설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헤더 타입을 적용하거나 규격 외의 특수 사이즈 제작 상담을 상시 진행합니다.
필터 제작을 위한 생산 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2002년 설립 이후 2010년 양산 서창 사업장 확장을 거쳐 2013년 현재의 울주군 공장으로 이전하였습니다. 2015년 이후 주요 조선소 및 에너지 기업 등에 필터를 공급하며 공정을 운영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