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창원시에 있는 에스엠에이치는 발전소나 제철소에서 사용하는 대형 원료 처리 설비와 항만 하역 기계 등을 설계하고 제작하는 기업입니다. 선박에 실려 온 철광석이나 석탄 같은 원자재를 육상으로 옮기거나 저장 시설로 운반하는 등 물류 현장에서 필수적인 운반 하역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철강 소재를 바탕으로 정밀 가공 및 조립 공정을 거쳐 설비를 제작하며, 2013년부터 창원테크노밸리지식산업센터에서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제조 시설 면적은 1292.2㎡에 달하며, 운반·하역·승강 품목을 제조하는 전국 공장들 가운데 시설 규모가 상위 25%에 속합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운반·하역·승강」 품목은 전국에 2611곳, 경남 창원시에 72곳 있습니다.
주력 설비인 운반 하역 시스템은 원자재를 선박에서 하역하여 파쇄 및 선별 과정을 거쳐 목적지로 보내는 공장 자동화 라인 등에 설치되어 물류·포장, 건설·건축 및 기계·산업장비 산업 전반에 걸쳐 사용됩니다.
주요 제품은 항만하역설비, 원료처리설비, Shipyard Machine으로 구분됩니다. 연속식 하역기(CSU)는 석탄, 철광석, 석회석을 버킷 엘리베이터 방식으로 연속 하역하며, 스태커(Stacker)와 리클레이머(Reclaimer)는 원료를 적재하거나 불출하는 설비입니다. 이외에도 벨트 컨베이어를 포함한 원료 수송 설비, 석탄 및 철광석 취급을 위한 옥내화 설비, 그리고 하역 과정의 자동화를 돕는 각종 운반 시스템을 고객사 사양에 맞춰 설계부터 설치, 시운전까지 일괄 수행합니다.
각종 설비의 성능을 최적화하기 위해 고유의 설계 및 해석 공법을 적용합니다. 벨트 컨베이어의 모터와 장력을 계산하는 프로그램, 풀리 해석 및 자동 도면 생성 기술을 활용하며, 구조적 안정성을 검증하기 위해 판 좌굴 해석과 유한요소해석(FEM)을 수행합니다. 설비 운영 효율을 높이는 크레인 모니터링 시스템을 운영하고, 축소 모델을 이용한 시험기나 롤러 체인 마모 시험기, 스커트 고무 간격 조정 장치 등을 직접 개발하여 현장 운용 능력과 기계적 정밀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2007년 7월에 설립되어 현재 창원테크노밸리 본사와 마산합포구 가포동 공장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주요 설비로는 구조물 제작 및 설치를 위한 다양한 공작 기계와 시험 장비를 갖추고 있으며, 2013년 현재의 창원테크노밸리로 공장을 이전하며 생산 기반을 확충했습니다. 이후 항만 자동화 터미널 건설 사업과 각종 석탄 이송 설비 계약을 꾸준히 수행하며 원료 처리 시스템 공급 역량을 키워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