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남도 함안군에 위치한 대한강관은 파형강관과 파형강판을 전문으로 제조하는 기업입니다. 이 제품들은 철판에 일정한 파형을 성형해 강도와 내구성을 높인 구조용 재료로, 지반과의 상호작용을 통해 하중을 지지하며 우수 및 오수를 배수하는 통로와 지중 구조물을 만드는 데 주로 사용됩니다.
압연강판을 원자재로 입고하여 파형 성형, 벤딩, 용접 및 접합 공정을 거쳐 제품을 완성합니다. 제조시설 면적은 992.8㎡이며, 1999년부터 현재 자리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습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강관·관이음 품목은 전국에 1,360곳, 경남 함안군에 12곳 있습니다.
건설·건축 현장의 암거나 통로, 플랜트 및 인프라의 배수 시설은 물론 에너지·발전 시설의 지하 구조물에 쓰입니다.
주력 제품인 파형강관은 우수 및 오수 배수관으로 사용되며, 기후 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PE 피복 파형강관, 내부평활형 피복 파형강관, NPE 피복 파형강관 등을 공급합니다. 또한, 대골형 파형강판인 렉스플레이트(Rex-Plate)는 일반적인 파형강판보다 피치와 깊이를 3배 이상 키워 고성토 및 편토압 조건에서도 구조적 하중 저항 능력을 확보한 제품으로, 통로, 수로, 개착 터널 및 교량 구조물 제작에 활용됩니다.
제품 규격의 정확성을 높이기 위해 롤포밍 방식의 절곡 공법을 적용하며, 강판의 구조적 성능을 높이기 위한 정밀 설계와 유한요소 해석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부식 방지를 위해 강판 양면을 용융아연도금 처리하며, 접합부의 수밀성을 유지하기 위해 가스켓과 우레탄 실런트, 고무 캡을 활용한 다단계 방수 기술을 사용합니다. 또한, 시공 전후로 단면 형상 변화를 계측하여 변형량을 허용 범위 내로 유지하는 품질관리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파형 성형기 및 롤포밍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1999년 법인 설립과 함께 파형강관 생산을 시작하였습니다. 2007년과 2020년에는 각각 별도의 생산 법인을 설립하였으며, 경기도 화성시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2009년에는 공장 내 클린 사업장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