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진주시에 자리한 신일PMS는 중심축이 없는 나선 구조의 무축 스크류를 비롯해 각종 이송용 컨베이어 부품을 전문으로 제작합니다. 이 물건들은 기계 작동 시 발생하는 칩이나 슬러지, 분말 등 다양한 물질을 원하는 곳으로 효율적으로 옮기는 이송 장치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입니다.
철이나 벨트, 롤러 등을 주원료로 하여 정밀 가공과 조립 공정을 거쳐 생산합니다. 제조 시설이 있는 건축물의 면적은 1,258㎡이며, 2014년부터 현재의 사봉산업단지 공장에서 운영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운반·하역·승강 품목은 전국에 2,611곳, 경남 진주시에 13곳 있습니다.
공장 자동화 라인에서 나오는 칩을 처리하거나 하수처리장의 슬러지를 옮기는 기계·산업장비 분야에 주로 쓰이며, 물류·포장 및 건설·건축 현장의 이송 시스템에도 활용됩니다.
주력 제품인 무축 스크류는 중심축 없는 단일 나선 구조로 점착성이 강한 슬러지나 분말 이송에 적합하며, 고강도 스파이럴 스크류와 더블 스파이럴 스크류는 강한 칩 배출이 필요한 환경에 쓰입니다. 이외에도 세로형 및 가로형 더블 스파이럴 스크류와 날개형 고강도 스크류 등을 생산하며, 사용자가 지정한 외경, 내경, 피치 규격에 맞춰 주문 제작이 가능합니다. 재질은 주로 내구성과 내식성을 고려한 S45C, SUS304, SUS316 등을 사용합니다.
스파이럴 코일링 전용기를 사용하여 정밀한 형태의 스크류를 제작하며, 본사에서 자체 개발한 고주파 열처리기 장비를 통해 제품의 경도와 강도를 높이는 공법을 적용합니다. 이를 통해 건식 가공이나 강한 칩 이송 시에도 잘 마모되지 않는 고강도 제품을 생산합니다. 특히 이형 고강도 스테인리스 스크류를 비롯해 더블 스파이럴 방식의 형상 가공 등 자체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의 내구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스크류 코일링 전용기와 MCT형 스파이럴 머신, 자체 개발한 고주파 스크류 열처리기를 갖추고 있습니다. 1987년 마산에서 시작하여 2011년 신일PMS로 사명을 변경했고, 2014년 진주 사봉산업단지로 이전하였습니다. 2017년에는 2공장을 준공하였으며, 이후 MCT형 스파이럴 머신 3호기와 대형 스파이럴 제작기를 도입하는 등 설비를 확충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