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에 자리한 이닉스는 전기자동차 배터리의 안전과 효율을 높이는 절연 소재와 각종 부품을 생산합니다. 배터리 셀 사이의 압력을 조절하고 화재 확산을 방지하는 내화 격벽 등 전기차 배터리 팩 구성에 필요한 핵심 부품을 주로 만듭니다.
수입 원자재를 활용하여 정밀 가공 공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합니다. 2026년부터 부산 지역에서 공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제조 시설 면적은 2475.6㎡ 규모입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시트·내장 품목은 전국에 869곳, 부산 기장군에 13곳 있습니다.
전기차 배터리 시스템의 내화 및 절연 성능을 강화하는 부품이라 자동차·모빌리티 산업 전반에 걸쳐 폭넓게 쓰입니다.
배터리셀 패드는 전기차 배터리의 충·방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수축과 팽창을 억제하여 배터리 수명을 보전하고 열적 시너지 효과를 방지합니다. 내화 격벽은 배터리 모듈과 팩 사이의 단열 및 방화 기능을 수행하며 3차원 성형이 가능해 조립 효율이 높습니다. 셀 본딩 테이프는 배터리 셀 간의 접착력을 제공하며 자동화 공정에 적합하도록 설계되었습니다.
내화 및 절연 성능을 극대화하기 위해 마이카(MICA) 성형, 세라믹 울 가공, 복합 테이프 적층 공법 등을 사용합니다. 3차원 형상 구현 기술을 통해 복잡한 배터리 팩 구조에 최적화된 부품을 생산하며, 10,000 클래스 수준의 클린룸 환경에서 DI 워터를 이용한 세척 공정을 포함한 정밀한 가공 작업을 수행합니다.
독일 JOMESA사의 설비를 갖추고 0.2~2.0bar 압력의 정밀 세척 시스템을 운영합니다. 1984년 정호실업으로 시작하여 2022년 이닉스로 사명을 변경했으며, 현재 부산, 김해, 아산에 생산 거점을 두고 미국과 체코에 법인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