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에 있는 신라이앤티는 산업용 냉동냉장 장비와 냉난방기, 열교환기를 만드는 기업입니다. 이 제품들은 식품 보관이나 물류 환경, 산업 현장에서 온도를 제어하고 물질을 냉각하거나 건조하는 용도로 쓰입니다.
철재류와 동관, 강관 등의 원자재를 활용하여 정밀가공과 조립 공정을 거쳐 장비를 생산합니다. 제조 시설은 685㎡ 규모이며, 2025년부터 이 자리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습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냉동·냉장장비」 품목은 전국에 930곳, 부산 강서구 26곳 있습니다.
식품 제조 및 가공 현장의 냉동·냉장 시스템을 비롯해 물류·포장 과정의 온습도 조절, 그리고 건설·건축 분야의 기계설비 시스템에 부품과 완제품 형태로 들어갑니다.
주력 제품인 워터칠러는 산업용 냉각수로 온도를 일정하게 유지하는 장치이며, 제빙기는 식품 제조나 수산물 보관에 필요한 얼음을 생산합니다. 이 밖에도 냉풍건조기는 농수산물 건조에 사용되며, 하이브리드 절전형 제습기와 패키지 타입 및 데크 유니트 타입의 에어컨디셔너는 산업 환경의 공조를 관리합니다. 또한, 진공동결건조기를 통해 식품의 영양소 손실을 최소화하는 건조 공정을 지원하고, 압력 용기나 엠보싱 냉각판 등 냉동 시스템을 구성하는 주요 부품도 공급하고 있습니다.
금속 재질을 다루는 정밀 가공 기술을 바탕으로 2단 압축 방식의 냉동 사이클과 고성능 Falling Film 칠러 제작 공법을 적용합니다. 엠보싱 처리된 냉각판을 이용해 열전달 효율을 높이는 기술을 다루며, 사용 환경에 맞춰 기계설비를 설계하고 제작합니다. 연구개발을 통해 에너지 절감형 진공동결건조기와 저노점 제습 기술 등을 고도화하고 있으며, 생산된 장비는 실제 산업 현장의 요구 사양에 맞춘 성능 시험과 가동 검사를 거쳐 출고됩니다.
현장에는 각종 기계 가공 및 조립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1982년 신라냉동으로 출발하여 2007년 법인 전환과 함께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하였습니다. 2002년 녹산국가산업단지로 확장 이전하였으며, 2015년 현재 위치에서 공장을 확장하여 운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