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에 위치한 건창산기는 대형 산업기계와 특수 설비를 제작하는 기업입니다. 제철 설비부터 발전 및 환경 설비, 해양·방위 산업용 장비에 이르기까지 폭넓은 기계 장치를 전문적으로 제조하고 있습니다.
철재 주물을 원자재로 사용하여 용접과 접합, 정밀 가공, 조립 과정을 거쳐 제품을 완성합니다. 서부산스마트밸리 등에 자리한 제조 시설은 2539㎡ 규모이며, 1996년부터 이 자리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습니다. 같은 품목을 만드는 공장 1,397곳 가운데 제조 시설 넓이는 상위 10%에 해당합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산업기계·설비 품목은 전국에 5364곳, 부산 사하구 22곳 있습니다.
건창산기에서 제작한 기계와 설비는 제철 및 발전소, 우주 항공 및 해양 산업 현장에 쓰입니다. 특히 한국형 우주 발사체 발사대와 같은 고난도 특수 장비 제작에 활용되어 기계·산업장비 및 로봇·자동화 분야로 나갑니다.
발전 및 에너지 분야의 핵심인 HRSG와 댐퍼 설비, 소각로용 SEAL VALVE와 CONVEYOR를 주력으로 만듭니다. 또한 항만 하역을 위한 컨테이너 크레인(RTGC, RMQC)과 선박운반용 특수 장치인 Ship-Lift and Transfer System, 수문 등을 제작하여 대규모 시설의 가동을 지원합니다.
5면 가공기, 보링기, 밀링, 터닝, 선반 등 30여 대의 정밀 가공 기계를 활용해 복잡한 기계 부품을 직접 제작합니다. 또한 각종 제관 설비와 함께 CO2, TIG, ARC 용접기, 가우징, 서브머지드 및 플라즈마 절단기 등 60여 대의 설비를 보유하여 용접부터 가공까지 일관된 생산 공정을 직접 수행합니다.
80톤 크레인 2대를 포함해 총 35대의 크레인을 운용하여 대형 구조물 조립이 가능합니다. 1995년 부품 제작 업체로 시작하였으며, 현재 본사가 있는 신평동 외에도 부산 사하구 감천항로에 구평공장을 추가로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