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KTE는 선박과 함정 내 전력을 안정적으로 분배하고 제어하는 배전반 및 자동 제어 시스템을 만드는 기업입니다. 선박 운항에 필수적인 전력원 공급부터 각종 전장품의 효율적인 운영을 돕는 통합 제어 장비를 설계하고 제작합니다.
원자재인 철판 등을 활용하여 정밀 가공과 판금, 프레스 작업을 거쳐 외함을 제작하고 내부 기기를 조립하는 공정을 수행합니다. 제조 시설 면적은 8,885.5㎡이며, 2004년부터 현재의 녹산 국가산업단지 공장에서 생산 활동을 이어오고 있습니다. 같은 품목을 생산하는 공장 3,363곳 가운데 제조 시설 넓이는 상위 10%에 해당합니다.
에너지 및 발전 설비를 비롯해 건설·건축 분야와 조선해양 기계·산업장비 산업 전반에 쓰이는 전력 제어 장치를 공급하고 있습니다.
주 배전반을 비롯하여 발전기 제어 장치인 PMS, 에너지 감시 장치인 EMS, 추진용 인버터 드라이버, 선박 자동화 시스템 등을 생산합니다. 또한 함정용 전후부 보조배전반, 각종 전력변환장치, 사이드 스러스터 제어 시스템, 항해등 제어반, 펌프 스타터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지중매설물 부식 감시 시스템 및 산업용 세탁기 관련 세정 장비도 함께 제작합니다.
전력 변환 및 시스템 통합 기술을 기반으로 전력계통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배전 제어반을 제작합니다. 함정용 장비의 경우 진동, 충격, 부식 등 극한의 해상 환경을 견딜 수 있도록 군사 표준 규격에 맞춰 설계하고 내구성을 확보합니다. 고전압 배전반 개발 등 전력 변환 효율을 높이기 위한 연구를 지속하며, 실시간 선박 운항 상태를 모니터링하여 에너지 관리 효율을 개선하는 스마트 시스템 구축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정밀 판금 및 프레스 설비를 갖추고 배전반의 외함부터 내부 부품까지 통합 생산합니다. 1979년 설립 이후 선박용 전기 기기 국산화를 주도해 왔으며, 2004년 현재의 부산 녹산 사업장으로 본사를 이전하였습니다. 이후 해양플랜트용 저압 및 상선용 고압 배전반 개발을 완료하였으며, 2018년과 2019년에 걸쳐 고압 배전반 개발 역량을 지속적으로 확장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