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사하구에 자리한 한국통산은 전기, 전자, 기계, 건축 등 산업 전반의 기초소재로 쓰이는 동 및 동합금 판과 코일을 만드는 기업입니다.
동, 아연, 스크랩 등의 원자재를 녹여 주조한 뒤 단조와 압연 공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합니다. 제조시설 면적은 3713.6㎡이며 2001년부터 이 자리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으며, 같은 품목을 만드는 공장 가운데 제조시설 넓이는 상위 25%에 해당합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동·비철금속재 품목은 전국에 600곳, 부산 사하구에 8곳 있습니다.
생산된 동 합금 판과 코일은 전기자동차 배터리와 반도체 생산 설비 부품, 전자제품 터미널, 커넥터 등에 들어가며, 건설 현장의 지붕재나 조선기자재, 펌프 및 기어 부품 등 폭넓은 산업 분야에서 쓰입니다.
무산소동, 타프피치동, 인탈산동, 단동, 황동, 네이블황동, 인청동, 백동 등 다양한 규격의 동 합금 소재를 다룹니다. C1010부터 C7150까지 이르는 다채로운 합금 성분으로 코일과 판재를 생산하며, 이는 열교환기, 소켓, 금속 잡화, 리드프레임 및 냉난방 방열판 등 각기 다른 산업 현장의 부품으로 공급됩니다.
주조부터 압연, 절단 및 포장 마무리에 이르는 일괄생산체제를 갖추어 다양한 품종에 유연하게 대응합니다. 자체 설계 및 제작한 초대형 판재 압연기를 운용하며 정밀한 압연 공정을 수행합니다. 또한 진공소둔로를 통해 가공성과 균일한 품질을 확보하며 엄격한 검수 절차를 통해 제품의 전기 및 열전도성, 성형성, 내식성을 관리합니다.
주조 설비와 초대형 판재 압연기, 진공소둔로 등 생산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1987년 설립 후 다대동 공장 확장이전, 신평공장 증설을 거쳐 2019년 미음공장을 완공하였습니다. 현재 부산 사하구 신평동과 강서구 미음동 일대에서 생산 시설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