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영도구에 위치한 (주)덕성해양개발은 선박의 안전한 항해를 돕는 항로표지용 등명기를 제조합니다. 등명기는 어두운 바다에서 빛을 내어 선박에 위험한 지점이나 항로의 위치를 알려주는 등대와 같은 등기구 시설입니다.
금속 부품 등을 정밀하게 가공하고 조립하는 공정을 통해 제품을 생산하며, 2014년부터 부산 영도구의 공장에서 관련 제품을 제조해 왔습니다. 제조 시설과 공장 등록 면적은 총 33.1㎡ 규모입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조명 품목은 전국에 515곳, 부산 영도구에 1곳 있습니다.
해상교통 안전을 위한 등기구 부품을 생산하여 건설·건축 현장의 항만 시설물이나 각종 해상 구조물 및 생활·소비재 분야의 해양 인프라에 쓰입니다.
주요 생산품은 3NM용 이중반사 일체형 등명기(DS-3NM)와 7~9NM용 이중반사형 등명기(DS-7~9NM)입니다. 이 제품들은 고출력 LED를 광원으로 사용하며 백색, 홍색, 녹색, 황색 등 다양한 광색을 지원합니다. IALA 권고사항에 따른 256종의 등질을 구현할 수 있고, 소비전력은 3W에서 15~30W 수준입니다. 본체는 ABS 재질, 커버는 PMMA 아크릴로 제작되며 블루투스 제어와 GPS 동기점멸 기능을 옵션으로 갖추고 있습니다.
정밀 가공 및 조립 공법을 적용하여 등명기 본체와 부품을 제작합니다. 등명기 광학계 설계 및 제작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수평 배광 360도와 수직 발산각 ±1.5도 이상 ±3도 이내의 정밀한 광학 성능을 유지합니다. 제품은 선박의 대형화와 고속화에 맞춰 최적화된 시인성을 제공하도록 설계되며, 항로표지 용도에 적합하도록 내구성과 효율적인 소비전력을 고려하여 개발됩니다.
2014년 부산 영도구 청학동에 항로표지용품 생산공장을 개설하였습니다. 2015년에는 부경대학교 내에 연구소를 설립하여 기술 개발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회사는 항로표지뿐만 아니라 해상 공사를 위한 크레인선, 예인선, 셋팅바지선 등 다양한 선박 선단을 운용하고 있으며, 경북 울릉군에 지사를 두고 해상 구조물 설치 및 관리 업무를 수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