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산시에 있는 한국피아이엠은 금속 분말을 이용해 다양한 정밀 부품을 만드는 기업입니다. 자동차의 엔진이나 변속기 내부 등 기계의 움직임을 제어하거나 동력을 전달하는 핵심 부품을 생산합니다.
금속 분말을 틀에 넣고 굳히는 사출 성형 공법과 정밀 가공 및 조립 공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합니다. 제조 시설 넓이는 4,274.3㎡이며, 2005년부터 경산 공장을 운영해 왔습니다. 같은 품목을 만드는 전국 공장 1,848곳 가운데 제조 시설 넓이는 상위 25%에 해당합니다.
자동차 및 모빌리티 산업에 주로 쓰이며, 전기차와 배터리 시스템의 구동 부품으로 활용되어 전동화 및 자율주행 모듈의 핵심 역할을 수행합니다.
자동차 터보차저의 흡기량을 조절하는 베인(Vane), 에이 레버(A Lever), 가이드 피스(Guide Piece), 투 씨 핀(2C PIN)을 생산합니다. 또한 변속기 제어를 위한 컨트롤 샤프트 어셈블리, 솔레노이드 헤드, 보디 너트, 클러치 보디와 전기차 충전구 개폐 장치용 스크류, 와드 링을 제조합니다. 의료 분야에서는 치과용 핸드피스에 들어가는 헤드, 핸들, 가이드 부싱 등 정밀 부품을 생산합니다.
금속 분말 사출 성형(MIM) 기술을 기반으로 복잡한 형상의 금속 부품을 구현합니다. 소결 공정을 통해 후가공을 최소화하며, 티타늄, 초경, 알루미늄 등 다양한 재질을 다룹니다. 생산 현장에 POP 시스템과 모니터링 시스템을 도입하여 실시간 데이터 분석을 수행하며, 무결점 생산을 목표로 정밀한 품질 관리를 진행합니다.
MIM 사출기 및 소결로를 비롯한 제조 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생산 효율을 높이기 위한 자동화 라인을 운영 중입니다. 2001년 설립 이후 경산 공장을 비롯해 대구 본사와 인천 사업장, 베트남 공장 및 독일 사무소를 운영하며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