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주)디에이치텍은 각종 전자·정보통신기기에서 발생하는 유해 전자파를 차단하고 흡수하는 전자파 차폐 필름과 관련 소재를 만드는 기업입니다.
PET 원단을 주재료로 하여 플라스틱 사출 및 성형, 표면 처리 등의 공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합니다. 2012년부터 이 자리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으며 제조시설 면적은 1440㎡입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필름·시트·판 품목은 전국에 1300곳, 경북 칠곡군에 17곳 있습니다.
전자·IT 기기의 오작동 방지와 인체 유해성 감소를 위한 전자파 차폐 솔루션으로 쓰이며, 물류·포장 및 생활·소비재 산업 분야에도 공급됩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전도성 원단인 Conductive Fabric, 전자파 차폐용 필름인 Conductive Film과 Sheet, 그리고 접착 기능이 더해진 EMI 차폐 테이프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물리적 충격 흡수와 차폐 성능을 갖춘 Conductive Cushion, 전자파 흡수체인 EMI Gasket 등을 생산하여 전자 부품의 신뢰성을 높이는 역할을 합니다.
도전성 섬유를 제조하기 위해 팔라듐 촉매 없이 무전해 도금을 하거나 건식·습식 공정을 적용하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니켈과 구리 도금을 활용하여 전도성을 부여하며, 필름 및 시트의 코팅, 라미네이팅, 경화 공정을 거쳐 정밀한 차폐 성능을 구현합니다. 또한 전자파 차폐용 전도성 섬유나 복합 시트를 제조하는 공법을 지속적으로 연구개발하고 있습니다.
도금 라인 1·2호기를 포함하여 프리 도금, 메인 도금, 통합 도금기 및 코팅 라인을 운용하고 있으며, 월 10만에서 15만 미터 규모의 생산 능력을 갖추고 있습니다. 검사를 위해 비디오 현미경, 항온항습기, 인장테스트기, 압축저항기, 염수분무시험기 등을 활용합니다. 2012년 설립 후 도금 라인 준공을 시작으로 전자파 차폐 테이프 양산 및 수출 확대 등의 성장을 거쳐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