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칠곡군에 있는 (주)대원엔비폴은 건축물의 단열과 화재 안전을 위한 난연스티로폼을 제조하는 기업입니다. 이 제품은 건축용 자재로 쓰이며 건물 벽면이나 구조물의 단열재로 활용되어 열 손실을 줄이고 화재 발생 시 불길이 번지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발포폴리스티렌 원료인 EPS를 주재료로 받아 사출 및 플라스틱 성형 공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합니다. 2022년부터 이 자리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으며 제조시설 넓이는 1944.6㎡입니다. 같은 품목을 제조하는 전국 공장들 가운데 제조시설 넓이는 상위 25%에 해당합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발포·단열재」 품목은 전국에 978곳, 경북 칠곡군 7곳 있습니다.
생산된 제품은 건설 및 건축 현장에서 외벽 단열재로 주로 사용되며, 물류 및 포장 분야에서 충격 흡수를 위한 보호재로도 쓰입니다.
엔비폴보드 D1은 발포폴리스티렌 입자에 준불연성 수지를 코팅하여 만든 제품으로, 화재 노출 시 방화벽을 형성하는 자기 소화성이 강해 건축물의 화재 안전을 높입니다. 엔비폴보드 D2는 까다로운 내화 인정 시험을 통과한 제품으로 건축물의 내화 구조를 확보하여 인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비할로겐계 원료를 사용하여 연소 시 유독가스 발생을 억제하는 공법을 적용합니다. EPS 입자에 특수 코팅을 입히는 방식을 통해 소재 고유의 단열 성능을 유지하면서도 성형과 절단 등 가공이 용이하도록 기술을 구현했습니다.
사출 및 성형 설비를 갖추고 제품을 직접 생산하고 있습니다. 2022년 공장 등록 이후 건축용 준불연 보드 생산에 집중하며 제로에너지 건축물 의무화에 대응하는 제품을 개발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