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에 위치한 부산카플링은 강관 이음쇠를 전문으로 제조하는 기업입니다. 강관 이음쇠는 배관 내 파이프와 파이프를 서로 연결하여 유체가 새지 않도록 돕는 핵심 부품으로, 산업 현장의 배관망을 안정적으로 구축하는 데 사용됩니다.
금속 소재를 활용하여 용접 및 접합 공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합니다. 제조 시설은 2617.9㎡ 규모이며, 2017년부터 현재의 공장 등록지를 기반으로 운영해 오고 있습니다. 같은 품목을 만드는 공장 491곳 가운데 제조 시설 넓이는 상위 25%에 해당합니다.
플랜트 및 인프라를 비롯하여 건설과 건축, 그리고 에너지 발전 시설의 배관 라인 연결 부품으로 널리 공급됩니다.
주력 생산품인 API 5CT 커플링은 석유 시추 및 운송용 배관 시스템에 필수적인 부품입니다. 외경은 77.80mm에서 365.13mm(2.3/8인치~13.3/8인치)까지 대응하며, 결합 방식에 따라 익스터널 업셋 튜빙 커플링(EU), 쇼트 스레드 케이싱 커플링(SC), 롱 스레드 케이싱 커플링(LC), 버트리스 스레드 케이싱 커플링(BC) 등 다양한 규격으로 제작됩니다. 표면은 인산염 피막 처리, 도장, 방청 처리를 통해 내구성을 높였으며, 튜빙과 케이싱 파이프를 연결하여 유체 흐름의 안정성을 확보합니다.
CNC 가공 설비를 활용한 정밀 기계 가공 기술을 보유하고 있으며, 파이프의 규격에 맞춰 절단 및 성형 공정을 수행합니다. 제품의 무결성을 확인하기 위해 자기 탐상 검사(Magnetic Particle Inspection)를 실시하여 미세한 결함을 찾아냅니다. 탄소강, 스테인리스강, 합금강 등 다양한 재질을 다루며, 연구개발을 통해 제품의 품질을 높이고 규격에 최적화된 제조 공정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다양한 규격의 CNC 장비 7대, 마킹기 7대, 절단기 5대, 5~10톤 규모의 호이스트 8대 및 지게차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1975년 부산 소켓 상사로 시작하여 2003년 녹산 산업단지로 공장을 이전하였고, 2015년 현재의 명칭으로 회사를 설립하였습니다. 미국 뉴저지에 지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