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영천시에 위치한 진풍산업은 볼트, 너트, 스크루와 같은 체결 부품을 만드는 데 쓰이는 냉간압조용 철선과 마봉강을 전문으로 생산합니다.
철선을 원자재로 받아 단조와 압연 공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합니다. 제조시설 면적은 3,597.9㎡이며, 1993년부터 이 자리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으며 같은 품목 공장 155곳 가운데 제조시설 넓이는 상위 25%에 듭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철강선·와이어 품목은 전국에 298곳, 경북 영천시에 5곳 있습니다.
자동차와 기계 산업의 조립용 부품 소재로 사용되며, 건설 현장에 들어가는 다양한 구조용 볼트의 원재료로도 나갑니다.
냉간압조용 철선(C.H.Q Wire)과 마봉강(CD-Bar)을 주력으로 생산합니다. 냉간압조용 철선은 볼트, 너트, 스크루 등 체결부품 가공을 위해 상온에서 단조가 가능하도록 표면 품질과 가공성을 확보한 강선입니다. 합금강(SCM 시리즈), 보론강(SAE10B21, SAE51B20), 베어링강(SUJ2, SAE52100) 등 다양한 강종을 다루며, 휠 및 니들 베어링 부품을 비롯해 안전벨트 샤프트, 각종 자동차 및 건설용 체결 부품의 원재료로 사용됩니다.
상온에서 금속을 가공하는 냉간 단조 및 압연 공법을 적용하여 제품을 생산합니다. 기존의 열간가공이나 절삭 방식보다 공정을 자동화하고 고속화하여 생산성을 높이고, 제품의 정밀도와 표면 상태를 엄격하게 관리합니다. 원자재 조직 결함 관리 및 치수 공차 확보에 집중하며, 정밀한 편경차를 유지하기 위해 시험장비를 활용한 품질 관리를 수행합니다.
신선기, 복합 인발기(CDM)를 비롯해 열처리 로(Batch RAL Type Furnace) 5호기까지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1982년 선재 사업을 시작으로 1986년 법인 설립을 거쳤으며, 1993년 현재 위치인 영천으로 이전하였습니다. 2003년 2공장을 완공하였으며, 2017년에는 미국 인디애나주에 합작 공장을 준공하는 등 생산 기반을 확장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