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 경산시에 자리한 조일알미늄은 일상생활과 산업 현장에서 폭넓게 쓰이는 알루미늄 판재를 제조합니다. 알루미늄 판재는 얇게 펴거나 다양한 형태로 가공하여 전기·전자 기기의 부품부터 건축 외장재까지 폭넓게 활용되는 소재입니다.
알루미늄괴를 원자재로 받아 단조와 압연 공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합니다. 제조 시설은 63,466.8㎡ 규모로, 1998년부터 현 위치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습니다. 같은 품목을 만드는 공장 359곳 가운데 제조시설 넓이는 상위 10%에 해당합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알루미늄재 품목은 전국에 909곳, 경북 경산시 12곳 있습니다.
생산된 제품은 자동차와 모빌리티의 경량화 소재, 건설 현장의 외장재 및 보온재, 그리고 TV와 냉장고 등 전자·IT기기의 필수 부품으로 공급됩니다.
2차전지 배터리 소재로 쓰이는 양극박과 케이스 소재를 비롯해 에어컨 및 자동차 열교환기용 핀, 화장품 캡, 주류 및 음료 병마개용 원소재를 공급합니다. 또한 TV 백보드 방열판, 건축용 복합판넬, 변압기 부품 등 다양한 산업 규격에 맞춘 1000 및 3000계열 합금 제품을 생산하며, 두께 0.2~6.0mm와 최대 폭 1750mm 등 고객 요구에 따른 폭넓은 사양의 코일과 시트를 제조합니다.
D.C주조와 C.C연속주조 설비를 동시에 운용하여 고품질 합금을 주조하며, 이를 열간 및 냉간 압연기를 통해 필요한 두께와 폭으로 가공합니다. 2005년 설립된 기술연구소는 알루미늄 소재의 특성 연구와 합금 제어, 결함 요인 분석 등을 수행하며, 산학협동을 통해 전기차 배터리 소재와 같은 고부가가치 제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광폭 열간압연기, 다수의 냉간압연기, 점보 Caster, 재단 설비인 Slitting 및 Combination Line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974년 조일알미늄으로 설립되어 1998년 현재의 경산 진량공장 설비를 완공하였고, 2005년 기술연구소 준공에 이어 2016년 광폭 열간압연기 도입, 2019년 6호 냉간압연기 증설 등 지속적으로 생산 설비를 확충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