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 보성군에 자리한 보성포리테크는 폴리에틸렌(PE) 수지를 주원료로 하여 토목, 건축 및 수산 현장에서 쓰이는 각종 배관 자재와 플라스틱 제품을 만드는 기업입니다.
PE 원료를 사출 및 압출 성형하고 부품 간 용접과 접합 공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합니다. 제조시설 면적은 2754.1㎡이며 2001년부터 이 자리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습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필름·시트·판 품목은 전국에 1300곳, 전남 보성군 2곳 있습니다.
상하수도 배관과 해상 부유 구조물 등 토목·건축 현장뿐만 아니라 산업용 용수 공급 및 물류·포장, 생활·소비재 분야로 공급됩니다.
수도용 폴리에틸렌관은 송배수관, 급수관 및 소화전용으로 쓰이며, 구조형 하수도관(이중벽관, 다중벽관)과 이를 잇는 연결구, 복합오수받이, PE복합맨홀 등이 주요 생산품입니다. 또한 수산용 파이프와 해상 부유 구조물, 그리고 건축 외장재인 합성목재(WPC-DECK)를 제작하며 각 제품은 지형과 용도에 맞춰 규격과 압력 사양을 다르게 구성합니다.
버트융착, 소켓융착, 새들융착, 나사조임식 및 전자소켓 접합 등 다양한 방식을 사용하여 관의 기밀성을 확보합니다. 특히 210±10℃의 히터 온도를 유지하는 버트융착 공법 등을 통해 배관 간 누수를 방지하며, 제품은 내약품성과 내한성, 유연성을 갖추도록 성형됩니다. 생산 과정에서는 용융 질량 흐름률(MFR) 측정 및 산화 유도 시간 시험을 통해 재질의 안정성을 관리합니다.
2001년 창업 이래 2012년 법인을 설립하였으며, 2017년 경기도 안성지사를 거쳐 2019년에는 벌교 제2공장을 설립하고 기술연구소를 설치했습니다. 조달청 우수제품 지정과 더불어 고효율 외장재인 합성목재 시장으로 사업 영역을 확대하며 공장을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