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에 위치한 성부팩은 식품의 원료를 파우치 형태의 용기에 자동으로 담고 밀봉하는 식품 자동 포장기계를 제작합니다. 음식물을 안전하고 간편하게 보관 및 휴대할 수 있도록 돕는 이 장비는 식품 가공 현장의 효율적인 패키징을 위한 핵심 설비입니다.
스테인리스와 알루미늄, 황동을 주요 재료로 사용하여 부품을 정밀하게 가공하고 조립하는 과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합니다. 제조 시설 면적은 431.3㎡이며, 2019년부터 이 자리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습니다. 같은 품목을 만드는 공장 530곳 가운데 제조 시설 넓이는 상위 50%에 해당합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식품·포장·충전기계 품목은 전국에 926곳, 대구 달성군에 15곳 있습니다.
커피, 꿀, 소스류 등 다양한 식품의 자동 포장 라인에 쓰이며 물류·포장 및 각종 산업 장비 분야로 나갑니다.
스틱형 포장기는 1열 또는 2열 액상 및 분말 타입을 포장하는 장비로 10g 기준 분당 최대 38팩까지 생산할 수 있습니다. 로타리 스탠딩 포장기는 수직형 컨베이어 방식을 적용하여 2L 용량의 액상 내용물을 담는 데 활용됩니다. 또한 수직형 미생물 자동 포장기는 미생물 등을 자동으로 충진하며, 수직형 반자동 건더기 포장기는 고점도 내용물을 포장하는 데 적합하게 설계되었습니다. 모든 제품은 터치스크린을 통한 간편한 조작이 가능하며 라운드 컷팅이나 기본 형상 컷팅 등 파우치 형태를 선택할 수 있습니다.
기존 공압식 구동 방식에서 벗어나 핵심 작동 메커니즘을 모터 구동 기반의 기계식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이 공법은 복잡한 공압 설비인 에어 실린더, 밸브, 컴프레서 등을 제거하여 설비를 단순화하고 유지보수의 효율성을 높였습니다. 식품 이송부터 충진, 접착, 캡핑에 이르는 전 과정을 국산화된 모터 구동으로 제어하며, 호퍼에 히팅 장치를 기본으로 장착하여 내용물 포장의 편의성을 높였습니다. 생산 후에는 위생 관리를 위해 간편하게 세척할 수 있도록 설계하였으며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포장 공정의 효율을 개선하고 있습니다.
2019년 주식회사 성부팩으로 창업하였으며, 2021년 현재의 비슬로 논공단지로 공장을 신축하여 확장 이전하였습니다. 생산 공정에는 각종 정밀 절삭 및 조립 설비를 갖추고 있으며, 2022년에는 수직형 반자동 건더기 포장기와 로타리 스탠딩 포장기 등을 양산하며 생산 품목을 넓혀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