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익산시에 위치한 (주)오씨아이는 반도체 및 다양한 산업 분야의 기초 소재로 활용되는 과산화수소를 비롯한 여러 무기 화학물질을 제조하는 화학소재 기업입니다.
원자재를 활용한 화학 반응 및 증류 공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하며, 제조 시설은 14,910.3㎡, 건축면적은 25,854.5㎡, 전체 용지 면적은 119,576㎡에 달합니다. 1977년부터 익산국가산업단지의 해당 부지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습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산업용가스」 품목은 전국에 429곳, 전북 익산시 6곳 있습니다.
생산된 소재들은 반도체 웨이퍼 가공 공정이나 플랜트 설비의 운영, 그리고 의료 및 헬스케어 기기 제조 현장에 필수적인 원료로 투입됩니다.
주력 생산 품목은 반도체 웨이퍼 제조에 쓰이는 11-Nine 급(순도 99.999999999%) 초고순도 폴리실리콘이며, 이는 전자제품의 핵심 부품인 반도체 생산의 맨 앞단에 위치한 소재입니다. 또한 반도체 전구체(HCDS)를 비롯해 이차전지 실리콘 음극재용 특수 소재와 철강 부산물을 활용한 카본 소재 등을 생산합니다. 이들 제품은 스마트폰, 노트북, TV, 가전제품 등 일상에서 쓰이는 각종 전자제품의 성능을 결정짓는 반도체의 기초 원료로 활용됩니다.
규소(SiO2)를 탄소화합물로 환원한 메탈실리콘을 수소 및 염산과 반응시켜 혼합실란을 생성한 뒤, 증류 공정을 통해 고순도 삼염화실란(TCS)을 제조합니다. 이를 고온에서 화학적 증착 반응(CVD)을 통해 고체 상태의 고순도 폴리실리콘으로 변환하는 공법을 사용합니다. 중앙연구소를 통해 신제품 개발과 생산성 및 품질 향상을 위한 공정 연구를 지속하고 있으며, 고성능 및 고안전성 첨단 소재 확보를 위한 R&D 투자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1979년 익산공장을 준공한 이후 다수의 생산 설비를 구축해 왔으며, 2024년에는 이차전지 실리콘 음극재용 특수 소재 공장을 착공했습니다. 주요 거점으로는 익산 외에 포항과 광양 등지에 공장을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