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증평군에 위치한 우진산전은 지하철과 경전철 같은 철도 차량과 전기 및 수소 버스를 제작하는 미래 모빌리티 솔루션 기업입니다. 1974년부터 철도 차량의 핵심 전장품을 국산화하며 성장해 온 이곳은 오늘날 대중교통의 안전과 편의를 책임지는 다양한 철도 및 친환경 운송 수단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알루미늄 등의 재료를 사용하여 철도 차량 및 친환경 버스를 제작하며, 2020년부터 증평 공장을 운영해 왔습니다. 제조 시설은 전체 용지 면적 66,432.4㎡에 건축 면적 38,784.6㎡, 제조 시설 면적 35,817.9㎡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이는 완성차 및 개조 분야 공장 77곳 가운데 상위 10%에 해당하는 규모입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완성차·개조 품목은 전국에 132곳, 충북 청주시에는 2곳 있습니다.
지하철과 경전철은 공공 대중교통망을 구성하고, 전기·수소 버스는 친환경 모빌리티 전환을 위해 쓰이는 등 자동차 및 모빌리티 산업 전반에 걸쳐 활용됩니다.
철도 차량 부문에서는 지하철과 경전철, 트램, 수소 열차를 제작하며, 차량 내 데이터 실시간 수집 및 원격 모니터링 시스템을 구축합니다. 모빌리티 부문에서는 중형 저상 전기버스인 아폴로 750과 900 시리즈, 대형 고상 전기버스인 아폴로 1200, 그리고 무선충전형 및 자율주행형 전기버스를 포함한 다양한 모델을 생산합니다.
가변 전압 가변 주파수 인버터에 의한 속도 제어 기술과 영구자석 동기모터를 탑재한 주회로 시스템을 적용하여 에너지 효율을 향상합니다. 또한 회생 제동을 병용하는 전기 지령식 공기 제동 장치를 통해 제동 성능을 최적화하며, 영속도 전기 제동 기술을 활용해 정밀한 제어를 구현합니다. 운전자 지원 시스템과 데이터 분석 시스템을 연계하여 차량의 안전 운행을 돕고 유지 보수 효율을 높이는 연구개발을 지속하고 있습니다.
철도 차량 종합 시험 센터를 갖추어 차량의 성능과 안전성을 검증합니다. 1974년 설립 이후 2006년 오창 공장, 2019년 증평 공장, 2024년 김천 공장을 차례로 준공하며 생산 거점을 확장했습니다. 2024년에는 고덕 사옥을 준공하였으며, 전국 단위의 철도 프로젝트 수행을 위한 체계적인 설비 기반을 운영 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