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광역시 대덕구에 자리한 씨엔에스는 미생물 배양기 및 분리정제 장비를 전문으로 만드는 기업입니다. 이 장비들은 제약, 바이오, 식품 산업 현장에서 세포나 미생물을 키우고 성분을 분리하는 등 핵심 공정에 사용됩니다.
SUS판넬을 주요 재료로 사용하여 용접과 접합, 정밀가공 및 조립 공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합니다. 제조 시설은 797.2㎡ 규모로, 2015년부터 이 자리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습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일반 기계·설비 품목은 전국에 1,749곳, 대전 대덕구에 28곳 있습니다.
생산된 장비는 기계·산업장비 분야는 물론 로봇·자동화 시스템, 자동차·모빌리티 산업 등 정밀 제어가 요구되는 다양한 공장 자동화 라인에 공급됩니다.
주력 생산품인 미생물 배양기는 용도에 따라 실험실용 Lab Scale Series(BIOCNS L), 소규모 생산을 위한 Pilot Scale Series(BIOCNS P), 대량 생산을 위한 Industrial Scale Series(BIOCNS I)로 구분됩니다. 또한 공정 자동화를 위한 자동 샘플링 기기인 오토샘플러(BIOCNS A), 연속 분리 정제 장비인 SMB(BIOCNS S), 그리고 한외여과 시스템인 UF System(BIOCNS U) 등을 제작하여 공급하고 있습니다.
내부 내용물의 성분 파괴를 최소화하는 간접멸균식 미생물 배양 시스템을 핵심 기술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공법은 열교환기를 통해 스팀이 직접 배지에 닿지 않게 하여 내부 배지를 간접적으로 멸균하며, 온도 조절용 자켓을 활용해 배양기 내부의 탄화 현상과 배지 갈변을 방지합니다. pH, DO, 가스 농도 및 온도를 정밀하게 제어하는 기술과 연계하여 배양 효율을 높이고 있으며, 정밀가공 및 자동화 시스템 구축을 통해 공정의 재현성과 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습니다.
2004년 창립 이후 기술연구소를 설립하였으며, 2015년 현재의 대전 신사옥으로 이전하였습니다. 이후 2020년 제2공장 확장과 함께 기술보호 선도기업으로 지정된 바 있습니다. 생산 현장에서는 설계부터 제작, 현장 설치 및 시운전까지 전 과정을 수행할 수 있는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