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강서구에 있는 태화인더스트리는 선박을 비롯하여 다양한 산업 현장에서 사용되는 냉동 및 냉장 설비를 제조하고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수행하는 기업입니다.
주문 제작되는 압력용기와 열교환기를 중심으로 정밀 가공 및 조립 공정을 거쳐 냉동 시스템 패키지를 생산합니다. 제조 시설은 1,735.2㎡ 규모로 운영되고 있으며, 2001년부터 이 자리에서 공장을 가동해 왔습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냉동·냉장장비 품목은 전국에 930곳, 부산 강서구에 26곳 있습니다.
식품 보관 및 가공을 위한 공정 설비부터 물류센터의 냉동창고, 건설·건축 분야의 대형 환경 시험 설비 등에 이르기까지 폭넓게 활용됩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산업용 냉동기인 스크류 및 왕복동식 냉동기를 비롯해 각종 칠러 유닛과 고효율 히트 펌프가 있습니다. 또한 기체 성분을 응축하여 액화하는 가스 응축 패키지와 압축기 유닛, 압력용기, 열교환기 등을 제작합니다. 이러한 설비들은 식품 제조 공정, 육가공 및 유제품 생산 시설, 석유화학 플랜트의 공정 냉각, 반도체 특수가스 생산 등에 필수적인 냉동·냉장 솔루션을 제공하는 역할을 합니다.
고객의 요구 사양에 맞춘 시스템 엔지니어링을 기반으로 설계부터 제작 및 설치까지 일괄 수행합니다. 냉동 및 냉장 시스템의 운영 효율을 높이기 위해 산업용 전용 제어 시스템을 개발하며, 에너지 절감을 위한 원격 감시 환경 구축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설계 과정에서는 열교환기 및 압력용기 제작 표준을 준수하며, 제작된 패키지 유닛은 공장 내에서 조립을 완료하여 성능을 검증한 뒤 현장에 출고합니다.
부산에 두 곳의 공장과 R&D 센터를 운영 중이며, 냉동기 제조와 기계설비공사업 및 전기공사업 면허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1988년 설립 이후 1997년 부산 장림공장 설립을 거쳐 2001년 현재의 위치로 확장 이전하였습니다. 이후 2008년 압력용기 제작 관련 규격 인증을 획득하고, 2011년과 2020년에 걸쳐 공장을 증설하며 설비 생산 능력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