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랑구에 있는 (주)한산이앤피는 전력 계통에서 안정적인 전원 공급을 돕는 외부 바이패스 판넬을 제작하는 기업입니다. 이 장비는 전원 설비의 유지보수나 고장 시 전원을 차단하지 않고도 작업을 수행할 수 있도록 회로를 우회시키는 역할을 합니다.
배선용 차단기, 케이블, 단자대, 접지 부스 등의 원자재를 받아 조립 및 프레스, 판금 공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합니다. 제조 시설은 17.3㎡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2021년부터 이 자리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습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배전·제어반 품목은 전국에 7797곳, 서울 중랑구에 8곳 있습니다.
에너지·발전 및 건설·건축 현장과 기계·산업장비 분야에 폭넓게 쓰입니다. 특히 방송국, 전산센터, 병원 등 중단 없는 전력 공급이 필수적인 시설의 전력품질을 높이는 시스템에 적용됩니다.
주요 생산 및 취급 품목으로는 자동절체스위치인 ATS와 폐쇄형 절체스위치인 CTTS가 있으며, 이들은 저압부터 고압, 특고압 환경까지 다양한 규격으로 제공됩니다. 또한, 전력 품질을 개선하는 하모닉 필터(AHF)와 무정전 전원 장치(UPS), 배터리 설비도 다룹니다. 이 장비들은 안정적인 전원 설비 운영과 데이터센터, 통신실 등 IT 인프라 보호를 위한 핵심 솔루션으로 활용됩니다.
판금 가공 및 정밀 조립 공법을 사용하여 전력 설비의 외부 바이패스 판넬과 제어반을 제작합니다. 회로 구성 시 배선용 차단기와 부스바를 이용해 전기적 안정성을 확보하며, 전원 품질 진단 및 고조파 진단 기술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전력기기의 설치부터 유지보수, 예방 점검까지 전 주기에 걸친 기술 서비스를 지원합니다.
주요 보유 설비로는 금속 가공을 위한 프레스와 판금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2013년 (주)한산씨엔에스 전력사업본부에서 분리되어 설립된 이후, 2017년 전기공사업 면허를 취득하며 사업을 확장했습니다. 2019년 성동구 에이팩센터를 거쳐 2020년 현재의 서울 중랑구 신내데시앙플렉스로 본사를 이전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