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강서구에 위치한 (주)정원씨앤에스는 화재 발생 시 이를 감지하고 신호를 전달하는 소방 중계기와 감지기를 제조하는 기업입니다. 이 장비들은 건물 내 화재 상황을 빠르게 파악해 수신기로 정보를 보내고 경보를 울려, 건물 안 사람들의 대피와 신속한 초기 대응을 돕는 방재 시스템의 핵심 요소입니다.
소방 설비 제작에 필요한 각종 원자재를 조달받아 정밀가공 및 조립 공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합니다. 제조 시설은 642.1㎡ 규모를 갖추고 있으며, 2021년부터 서울마곡일반산업단지 내 현 공장을 운영하며 소방 전문 제조사로서의 기반을 다져왔습니다.
화재 대응 시스템에 들어가는 핵심 부품으로서 건설·건축 현장의 방재 설비를 비롯해 철도 및 자동차·모빌리티 관련 안전 설비 분야에 폭넓게 적용됩니다.
주력 제품인 복합식수신기는 화재 신호를 통합 관리하는 중심 장치입니다. 중계기는 현장의 감지기 신호를 수신기로 전달하는 역할을 수행하며, 감지기는 화재가 발생할 때 발생하는 열이나 연기를 직접 포착합니다. 이 외에도 화재를 알리는 속보세트와 대피 방향을 안내하는 유도등 등을 제작하여 종합적인 화재 안전 환경을 구축하는 데 쓰입니다.
각종 재난 상황을 효과적으로 감지하기 위해 IT 융합 기술을 적용하여 제품을 설계하고 제조합니다. 감지기와 중계기 등의 주요 부품은 화재 발생 시 오작동을 최소화하는 정밀 조립 공법을 통해 제작됩니다. 특히 화재 및 재난 발생에 대비한 독자적인 신기술을 개발하여 다루고 있으며, 수신기 및 감지기 회로의 고도화와 아날로그식 감지 기술 등 화재 상황에 기민하게 반응하는 안전시스템 구현에 집중하고 있습니다.
2021년 마곡으로 사업장을 이전하며 첨단 생산 환경을 구축하였습니다. 주요 생산 설비를 갖추고 화재 감지 및 제어 장치들에 대한 성능을 확보하고 있으며, 수십 년간 축적된 소방 전문 기술력을 바탕으로 회로 구성부터 최종 제품까지 생산을 직접 수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