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평택시에 본사를 둔 대성스틸은 냉연강판을 고객의 요구에 맞춰 절단 및 가공하는 스틸서비스센터를 운영합니다. 주로 거대한 코일 형태의 철강 제품을 산업 현장에서 즉시 사용할 수 있도록 규격에 맞춰 자르고 다듬는 역할을 수행합니다.
현대제철로부터 공급받은 냉연코일을 슬리터와 전단기 설비를 활용하여 정밀하게 가공합니다. 평택 포승공장은 2018년부터 운영을 시작하였으며, 같은 품목을 다루는 전국 공장 792곳 가운데 제조시설 넓이가 상위 10%에 해당할 만큼 대규모 생산 체계를 갖추고 있습니다.
가공된 강판은 자동차 부품 및 가전제품의 기초 소재로 활용되며, 건설·건축 및 각종 플랜트 인프라 구축에 쓰이는 금속 부품 생산 라인으로 공급됩니다.
주요 제품은 냉연강판, 열연아연도금강판, 산세강판(PO)으로 구성됩니다. 산세강판은 열연코일 표면의 산화물을 염산용액으로 제거하여 가공성과 용접성을 높인 소재로, 자동차 외판재나 가전제품 케이스를 제작하는 데 주로 쓰입니다.
슬리터 라인에는 고장력 강판용 나이프를 장착하여 120kg급 이상의 강판을 정밀하게 가공합니다. 표면 보호를 위한 벨트 브라이들 유닛과 보호 필름 부착 장치를 운용하며, 로터리 전단기와 6단 레벨러를 통해 평탄도와 길이 정밀도를 극대화합니다. 자동화 시스템을 통해 공정 오류를 줄이고 두께별 요구 사양에 맞춘 정밀 절단을 수행합니다.
포승공장과 아산공장에서 슬리터 라인, 로터리 전단기, 미니 전단기 등 총 여러 대의 라인을 가동 중입니다. 2000년 법인 설립 이후 2001년 현대HYSCO 냉연스틸서비스센터로 등록되었으며, 2014년에는 현대제철의 냉연스틸서비스센터로 변경되었습니다. 이후 꾸준한 공장 증축과 설비 투자를 통해 연간 32만 톤 이상의 판매 실적을 기록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