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남동구에 자리한 (주)임산업은 공연장, 경기장, 공공기관 등 다양한 공간에서 소리를 명료하게 전달하는 음향 시스템과 방송 장비를 제조하는 기업입니다.
회로기판, 저항, 콘덴서, 트랜스포머, 반도체IC 등의 원자재를 활용하여 정밀가공과 판금, 프레스 및 조립 공정을 거쳐 완제품을 생산합니다. 제조 시설은 875.8㎡ 규모이며 1994년부터 이 자리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습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디스플레이·전광판」 품목은 전국에 1,375곳, 인천 남동구에 15곳 있습니다.
생산된 제품은 음향, 영상, 통신 설비가 필요한 디스플레이 및 전자·IT기기 산업 현장에 공장 자동화 라인이나 시스템 구성 부품으로 공급됩니다.
주력 생산품으로는 스피커 시스템, 시퀀스 파워 서플라이, 신호변환기, LED 전광판 및 각종 방송용 음향기기가 있습니다. 스피커는 라인어레이 모듈, 서브우퍼, 풀레인지 스피커 등으로 세분화되며 각 환경에 맞는 입체음향 구현을 돕습니다. 또한 전기 노이즈를 필터링하는 파워 서플라이와 CCTV 연동 방송 장치 등을 통해 통합적인 음향·영상 환경을 구축합니다.
스피커 시스템의 품질을 확보하기 위해 무향실에서 시스템 데이터를 측정하고 이를 기반으로 3D 시뮬레이션 및 EASE 데이터를 구축하여 사운드를 구현합니다. 신호처리 기술을 적용한 잔향 가변 시스템인 람세스를 개발하여 장르별 잔향을 제어하며, 국제 표준 규격에 맞춘 설계를 통해 주파수 응답과 지향각 등 성능의 균일성을 유지합니다.
제품 생산을 위한 판금·프레스 설비 및 조립 라인을 갖추고 있으며, 2015년 스피커 시스템 전담 연구소를 설립하여 일괄 생산 체계를 구축하였습니다. 1981년 창립 이후 1994년 인천 남동공단으로 공장을 이전하였고, 2015년에는 스피커 브랜드인 포스온을 출시했습니다. 현재 인천 본사 외에 중국 강소성 및 절강성에 제조 공장을 운영 중이며 미국과 유럽에 지사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