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평택시에 있는 듀라소닉은 초음파 에너지를 활용하여 정밀 부품을 세척하거나 결합하는 장비를 제작하는 기업입니다. 이 장비들은 반도체, 디스플레이, 자동차 등 정밀한 세정이나 용접 공정이 필요한 다양한 생산 현장에서 쓰이고 있습니다.
철판과 알루미늄 등의 원자재를 가공하고 조립하는 공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합니다. 제조 시설은 1432.2㎡ 규모로 2008년부터 이 자리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으며, 같은 품목 공장 940곳 가운데 제조시설 넓이는 상위 25%에 듭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가정용 전기기기 품목은 전국에 2655곳, 경기 평택시 26곳 있습니다.
제품들은 반도체 웨이퍼, 광학 렌즈, 디스플레이 모듈 등 정밀 산업 분야의 세정 공정에 쓰이는 자동화 라인용 부품이라 생활·소비재 산업 전반으로 나갑니다.
주요 제품은 초음파를 이용하여 오염물을 제거하는 초음파 세정기와 부품을 접합하는 초음파 용착기입니다. 세부 모델로는 1.2kW 출력의 표준형 초음파 발진기 D9500과 2.4kW급인 D9500L, 반도체 웨이퍼나 디스플레이 패널 세정에 쓰이는 메가소닉 초음파 발진기인 DURAMEGA와 DURAMEGA 600이 있습니다. 또한 다양한 주파수를 선택할 수 있는 MULTISONIC 시리즈와 웨이퍼 배치 세정을 위한 Megabath, 인라인 세정 시스템인 SPEEDLINER, 전해초음파를 이용한 금형 세정장치인 MOLDSONIC 등을 공급하고 있습니다.
초음파 진동자를 이용한 정밀 세정 및 용착 공법을 핵심 기술로 보유하고 있습니다. 나노 단위의 미세한 오염물을 제거하기 위해 1MHz 이상의 메가소닉 기술을 적용하며, 전자 분해를 이용한 금형 세정 기술 등을 활용합니다. 연구소를 통해 임피던스 분석기, 음압 측정기, 레이저 진폭 측정기, 광학 현미경 등을 사용하여 진동자의 특성을 분석하고 제품의 정밀도와 세정 효율을 시험합니다. 정기적으로 신제품을 개발하고 대학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세정 성능 평가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초음파 세정 실험센터를 운영하며 각종 세정 장비와 검사 설비를 갖추고 있습니다. 1990년 설립 이후 초음파 진동자 국산화에 성공하였으며, 2009년 현재의 평택 공장으로 본사를 이전하였습니다. 2011년에는 우수기술연구센터로 지정되었고 2017년 세정실험센터를 증설하였습니다. 베트남과 태국에 해외 영업사무소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