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에 자리한 태일전기는 전력을 효율적으로 분배하고 제어하는 수·배전반과 자동제어반 등을 전문적으로 제조하는 기업입니다. 이 장비들은 공공기관, 건설 현장, 산업 시설 등에서 전기를 안전하게 공급하고 관리하는 역할을 합니다.
외함과 차단기, TR 등의 주요 부품을 기반으로 정밀가공, 프레스·판금 공정과 조립 과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합니다. 제조시설 면적은 381.6㎡이며, 2016년부터 해당 사업장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습니다. 같은 품목 공장 1,754곳 가운데 제조시설 넓이는 상위 25%에 해당합니다.
건설·건축 현장과 생활·소비재 산업 전반에 걸쳐 사용되는 전력 인프라의 핵심 부품으로, 안정적인 전기 공급이 필요한 공장 자동화 라인이나 대형 건축물의 전력 관리에 투입됩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22.9kV 특고압 수전설비를 비롯해 각 부하에 안전한 전력을 분배하는 저압 배전반, 기동·정지·보호 기능이 포함된 전동기 제어반(MCC), 말단 부하의 전력 공급 안정성을 높이는 분전반이 있습니다. 또한 배전반 내부의 이상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하는 이상감지 시스템과 센서류를 함께 제작하여 공급합니다.
IR 데이터를 송신하는 센서를 모선(부스바)에 설치하여 온도, 통전 상태, 단전 및 결상 여부를 정밀하게 검출하는 기술을 적용합니다. 지진이나 진동에 대비한 압축 스프링 형태의 내진 및 면진 장치를 개발하여 기기 접속부의 손상을 방지하며, 데이터 분석과 음성 경보 기능을 갖춘 감시 제어 알고리즘을 탑재하여 화재 예방 및 안전성을 확보합니다.
제품 제작을 위한 프레스와 판금 설비 등을 보유하고 있으며, 2000년 창립 이후 2005년 전기공사업 면허 취득, 2016년 현 위치로 본사 및 공장 이전 등을 거치며 성장했습니다. 현재 김포에 기업부설 연구소를 운영 중이며, 성남에 사업본부를 두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