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서구에 위치한 태정산업은 자동차와 각종 전자제품에 들어가는 정밀 고무 부품을 제조합니다. 차량의 차체 패널을 통과하는 와이어링 하네스를 외부 이물질로부터 보호하고 방수 기능을 수행하는 핵심 부품을 주로 생산합니다.
EPDM 등 고무 원재료를 배합 및 믹싱한 뒤 사출 및 플라스틱 성형 공정을 거쳐 제품을 완성합니다. 2015년부터 운영 중인 공장의 건축면적은 7295.4㎡이며, 제조시설면적은 2608㎡입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운송장비용 부품 품목은 전국에 1366곳, 인천 서구 23곳 있습니다.
자동차 및 모빌리티 산업에서 와이어링 하네스 보호와 방수를 담당하며, 철도와 조선·해양 분야에도 제품을 공급합니다.
주요 제품으로는 차량의 전력 및 신호 공급선인 와이어링 하네스를 보호하는 그로멧류(대쉬 그로멧, 도어 그로멧, 패싱 그로멧)와 커넥터, 배터리 터미널, ECU, 스파크 플러그에 장착되어 제품을 보호하고 방수 및 절연 역할을 하는 캡류가 있습니다. 이 외에도 가스켓, 오링, 커넥터 실리콘 씰, 와이어 씰 등 다양한 정밀 고무 제품군을 갖추고 있습니다.
진공 사출 성형 및 자동 고무 성형 공법을 활용하여 정밀 부품을 제조합니다. 원재료 배합부터 믹싱, 성형, 물성 검사 및 출하까지 이어지는 생산 공정 전반에 MES 및 POP 시스템을 구축하여 생산 계획 수립, 품질 관리, 실시간 공정 모니터링을 수행합니다. 생산 단계에서는 로봇 방식의 자동 삽입기와 고화소 카메라를 이용한 중판 검사기 등을 도입하여 정밀도를 확보하고 있습니다.
주요 보유 설비로 450톤급과 350톤급 고무 진공 사출 성형기, 300톤·250톤 자동 진공 고무 성형기, 100톤·80톤 수동 고무 성형기를 운영합니다. 이와 함께 EPDM 및 실리콘 재단기, AIR 추출기, 로봇 방식 인서트 삽입기, 3단 조명 방식의 중판 검사기 등을 갖추고 있습니다. 1985년 태정화학으로 시작하여 1996년 현재의 사명으로 변경하였으며, 2011년 연구소 설립 및 제2공장 설립, 2015년 본사 및 제1공장 이전 등을 거쳐 성장해 왔습니다. 추가 공장은 중국 청도에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