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호산업은 경기 김포시에 자리하고 있으며, 전기 배관 자재인 시스템 박스와 다이캐스팅 부속품을 전문으로 제조합니다. 시스템 박스는 바닥재 아래에 매립하여 전원이나 통신선을 안전하게 인출할 수 있도록 돕는 건축용 배관 설비입니다.
아연과 알루미늄을 주재료로 사용하여 프레스 및 판금, 용접·접합 공정을 거쳐 제품을 생산합니다. 1998년부터 이 자리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으며 제조 시설 면적은 468㎡ 규모입니다.
이 제품들은 건물 바닥에 설치되는 전기 배관의 주요 부속품으로, 건설·건축 현장과 플랜트·인프라 구축 공사에 사용됩니다.
시스템 박스는 바닥 형태에 따라 악세스 플로어형, 콘크리트 매입형, 데크 플레이트형, 라운드형 등으로 나뉘며 각각의 규격에 맞춰 제작됩니다. 후로어 부속품으로는 신주 카바, 후로아 마가, 하이텐션 및 로우텐션, 노출 캡, 헤드 박스, 컨넥터, 사각 링구, 인서트 캡, 닛쁠 등이 있습니다. 또한 외관이 미려한 알루미늄 무소음 트렌치와 멀티 아웃렛 박스 등 각종 다이캐스팅 부속품을 주문 생산 방식으로 공급합니다.
다이캐스팅 공법을 활용하여 정밀한 금속 성형을 수행하며, 아연 및 알루미늄 소재를 녹여 금형에 주입하는 방식으로 제품의 형태를 완성합니다. 금형 다이를 활용한 자동화 생산 설비를 갖추어 정밀도를 높였고, 쇼트블라스트 기계와 ARC 용접기를 이용해 표면 처리와 조립을 진행합니다. 생산된 제품은 규격 적합성, 구조적 조립 상태, 외관 손상 여부 등을 엄격히 검사하여 출하합니다.
500T, 350T, 250T, 165T, 80T 규모의 다이캐스팅 기계와 쇼트블라스트 기계, 호이스트 크레인, ARC 용접기 등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1989년 창영시스템으로 시작하여 1998년 현재 위치에서 공장 등록을 마쳤으며, 2011년 영호산업으로 상호를 변경하였습니다. 그간 다양한 다이캐스팅 설비 증설과 함께 무소음 트렌치 등 배관 관련 기술 개발을 지속해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