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수원시에 위치한 일레븐전자는 반도체 공정에서 사용하는 필름과 테이프, 그리고 관련 장비를 제조합니다. 반도체 패키징 라인에서 웨이퍼를 고정하거나 보호하고, 특정 공정 시 오염을 방지하는 등 반도체 제조 과정의 필수 소재와 장비를 만드는 곳입니다.
반도체용 테이프를 비롯한 제품군은 정밀 가공과 조립 공정을 거쳐 생산됩니다. 제조 시설 면적은 252.7㎡, 건축 면적은 429.2㎡ 규모이며 2021년부터 이 자리에서 공장을 운영해 왔습니다.
이 회사가 만드는 것 가운데 반도체 제조장비 품목은 전국에 2091곳, 경기 수원시에 62곳 있습니다.
주로 반도체 산업에 쓰이며, 특히 패키징 및 다이싱 공정에서 웨이퍼를 고정하고 외부 오염을 차단하는 보호재나 이를 지원하는 장비로 활용됩니다.
QFN 백사이드 테이프는 리드프레임 뒷면에 부착하여 몰딩 공정 중 레진이 새어 나오는 것을 막는 역할을 합니다. 웨이퍼 마운트 테이프와 다이싱 테이프는 웨이퍼를 절단할 때 패키지가 흔들리지 않도록 단단히 고정하며, UV 광을 조사하면 접착력이 낮아져 부품을 쉽게 떼어낼 수 있습니다. 또한 EMI 차폐용 스퍼터링 테이프는 고온에서도 안정적인 접착력을 유지하며 공정 후 잔여물이 남지 않는 특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실리콘 기반의 고내열성 접착제를 필름에 코팅하여 가공하는 기술을 사용합니다. 최대 400℃의 고온 공정에서도 견딜 수 있는 열 저항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공정 진행 시 발생하는 가스 배출을 최소화하는 저아웃가스 기술을 적용합니다. 테이프 라미네이션 성능을 높여 기포 발생을 줄이고 절단 시 정밀도를 유지하는 공법을 통해 생산성을 높이고 있습니다.
2010년 법인을 설립하였으며 2013년 현재 대표자가 취임하였습니다. 경기 수원시 영통구의 지식산업센터 내에서 생산 설비를 가동 중입니다.